*2021년 1/4(월)~1/10(일) 접했던 기사/블로그를 정리하였습니다.
1. 지위의 상징이 됐다는 이메일 서비스 '슈퍼휴먼'(티타임즈)
[기사 Guide]
*시의성: ★★★
*기사 내용: ★★★★★
*Comment: 군더더기 없는 제품/서비스에는 열광한다
- 신청하고도 2년을 기다려야 하고 서류/화상면접을 통과해야 가입할 수 있다는 이메일 서비스 '슈퍼휴먼' 이야기
- 월 30달러를 지불해야 하고 시험을 봐야 하는데도 이메일 사용 습관 자체를 바꿔주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한다.
1) 이메일을 마우스 없이 키보드만으로 사용 -> 직관적이고 빠르게 이메일 처리
2)한 번에 하나씩 처리 -> 멀티태스킹 차단
3) 새로고침 기능 삭제 -> 습관적인 강박증 제거 & 나중에 알림 기능 추가
- 트위터나 링크드인 등에 가입 대기 사실을 공유하면 대기 순번을 올릴 수 있어 마케팅 비용 들이지 않고도 실리콘 벨리에서 입소문을 탐
- Sent Via Superhuman이라는 문장 하나를 추가하기 위한 충성 경쟁이 벌어짐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20082514587771043&ref=tw&shlink=tw
2.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네이버에서 평균 2500만원 대출 받았다(파이낸셜 뉴스)
[기사 Guide]
*시의성: ★★★★
*기사 내용: ★★★
*Comment: 큰 그림도 잘 그리고 실행도 잘하는 네이버
- 미래에셋과 함께 선보인 '미래에셋캐피탈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의 한 달간 성과를 공개
- 주요 수치를 보면,
1) 3개월 연속 1백만 원 이상 매출 발생한 스마트 스토어 사업자의 16%가 대출 신청 & 40%가 대출 승인 받음
2) 평균 대출액 2,500만 원, 평균 대출금리는 약 연 5.5% 수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558864?sid=101&lfrom=twitter
3. '몸값 5조' 이베이코리아 결국 매각한다.. 이커머스 업계 지각변동 예고(한국경제)
[기사 Guide]
*시의성: ★★
*기사 내용: ★★★
*Comment: 소문난지는 오래지만 이번엔 분위기가 좀 다르네
- 이베이 코리아의 매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
-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 법인 매각을 위해 골드만삭스와 모건 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공동 선임했다고.
- 미국 이베이는 18년부터 이베이코리아를 매각하기 위해 논의해 왔으나 가격 차이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지진 않았다. 그 사이 국내 시장 70%를 넘던 점유율이 쿠팡 등의 경쟁업체로 인해 계속 성장세 둔화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네이버가 오픈마켓 사업 모델 방식으로 쇼핑 부문을 대폭 강화한 점도 이베이에는 치명적.
- 이커머스 업계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고 제조, 금융 등 다른 업종에 비하면 매력도도 충분하다는 평가인데 후보로는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그룹 등이 언급되고 있다.
- 최대 관건은 매각 대금을 5조 이상을 원하는 수준이라 갭이 있다.
https://news.v.daum.net/v/cmrvB8WGGa
4. D2C는 온라인으로의 전환이 아니다(패션 포스트)
[기사 Guide]
*시의성: ★★★★
*기사 내용: ★★★★
*Comment: 보면 볼수록 더 대단한 나이키
- D2C를 단순히 온라인 전환으로만 보지 말라는 조언
- 나이키 사례를 보면 D2C가 온라인으로의 전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1) 아마존 철수는 '도매'라는 과거 BM을 디지털 시대에 맞춰서 직판매 구조로 만듦
2) 대형몰에 입점한 Nike Factory Store(NFS), 직영점인 Nike in-line Store로 오프라인 매장을 구문해 볼 수 있는데, NFS 성장이 눈에 띈다.
3) NFS로 오프라인 D2C 체제를 단단하게 하고 있으며, NFS를 기반으로 소비자를 온라인으로 유입하기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예가 nike.com 회원에 대한 별도 포스 결제 라인을 두는 방식이다.
http://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fsp38&wr_id=5
1. 규모의 경제(Scale Economies)(CHRISTOPHER CHAE 블로그)
- 넷플릭스가 성공한 이유는 '규모의 경제'를 갖추었기 때문이라는 분석 내용
- 배달 > 스트리밍 이후 라이센싱에서 단독 스트리밍으로, 그리고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넘어가는 과정이 규모의 경제를 이뤄냈다는 분석
- 시리즈의 나머지 내용도 인사이트가 상당하니 일독을 권한다.
https://www.chrischae.kr/scale-economies/
2. 코로나 19로 인해 변화된 우리 시대의 데이터 트렌드(하용호 유튜브)
- 데이터 강의를 아주 쉽고 재밌게 해주는 하용호 대표의 강연이다.
- '해체의 시대'에 데이터 리터러시를 높이기 위한 조언이 담겨 있으니, 40분 투자가 아깝지 않다.
https://youtu.be/b7 doytscnUc
3. 동기 부여는 회사가 책임져 주세요(유디 v 브런치)
- 제목과는 다르게 '동기 부여는 회사가 대신해주지 않는다'로 마무리하는데, 연초라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https://brunch.co.kr/@goodgdg/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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