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온라인쇼핑시 한국은 가격이 가장 중요
- SAP에서 발간한 '2018 온라인 소비자 성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사람들이 온라인 쇼핑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은 가격
- 이러한 현상으로 장바구니를 중간과정에서 거쳐가는 기능으로 사용하고 있고, 담고 구매하기까지 시간도 상당히 긴 것으로 나타남
- 한국 뿐만아니라 APAC 주요 국가의 자료도 있어 매우 충실한 자료다.
- 최근 가장 고민스러운 내용 중 하나가, 맥락(Context)에 맞는 마케팅을 해야 한다는 부분인데, 이제 더이상 시간을 늦추지 말고 바로 실행해야겠다.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80808143932&re=zdk#imadnews
2.지금까지의 마케팅은 이제 끝났다
- 이런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는 극히 싫어하지만, 본문 내용은 몇가지 생각해볼 부분이 있다.
- 마케팅은 변했는가? 그저 조중동에 싣던 지면 광고가 네이버로 옮겨 온 것인가? 혹은 몇가지 마케팅 활동들이 이제 디지털화 되 일부 수치로 치환되어 끼워 맞춰오는 것인가?
- 본문중에 마케팅은 그저 자신의 제품/서비스를 고객에게 푸시하고 박아 넣는게 아니라는 말이 가장 가슴에 남는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서비스를 기꺼이 응원할 오디언스를 만드는 오리지널 컨텐트를 만들어 나가는게 중요하다.
- 흔히들 제품/서비스의 후짐을 탓하는 마케터들을 종종 본다. 그러나 어떤 서비스라도 그것을 소비하는 고객들이 분명히 있고, 거기서 부터 출발해야 함을 잊어선 안된다.
3.What data scientists really do, According to 35 data scientist
- HBR에서 소개한 Data Scientist들이 하는 일에 대한 글이다.
- 인상적인 내용은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한 부분인데,
1)분석을 수행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구축
2)온라인 실험을 사용,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
3)비즈니스 학습 파이프 라인과 개인화 된 데이터 제품을 구축하여 비즈니스와 고객을 더 잘 이해하고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음
즉, 기술 분야에서 데이터 과학은 인프라, 테스트, 의사 결정을위한 기계 학습 및 데이터 제품에 관한 것이다.
- 생각해보면 기본적으로 1)~3)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운 조직구조가 많은 것 같다. 1)번은 IT에서, 2)번은 마케팅에서, 3)번은 IT에서? 결국 파편화되어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Data를 활용한 비즈니스를 접목할 수 있을 듯 하다.
https://flipboard.com/@flipboard/-what-data-scientists-really-do-accordin/f-205162fd4f%2Fhb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