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골이 작아져야 얼굴이 작아진다
두개골은 22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다. 뼈들의 위치가 얼굴 크기를 만든다
내가 테라피스트를 시작할 때 얼굴을 작게 하는건 그떄도 유행이었다.
하지만 두개골에 대한 개념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했다.
두개골은 주로 치료하는 테크닉으로 전문가나 일부 사람들만 알고 있었다.
내가 테라피를 시작할 때 나는 두개골 치료 테크닉에 관심이 쏠렸다.
아이티와 마케팅 사업을 하고 있던 나는 마사지샵을 차리긴 했지만 마사지는 받기만 했지 하지는 못했다.
사실 내가 마사지를 할 생각이 없었고 마사지는 내가 하고자하는 뷰티사업 중 하나로 시작하고 나는 마케팅을 해서 샵을 알려 화장품 외 다른 뷰티 사업들을 진행하려고 했던게 처음 마사지샵을 오픈한 이유였다.
하지만 캐어샵을 운영하면서 내가 하자고 하는 만큼 샵으로 브랜딩을 하려면 기술이 핵심이고 그 기술을 내가 하지 않으면 마케팅을 할 수 없다는걸 알게됐다.
이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기술들을 교육하는 학원을 3년간 운영하고 있었고
얼굴을 작게하고 몸을 슬림하게 하는 테크닉들은 많이 알고 있는 상태였지만
내가 원했던건 일반적으로 다른 샵에서도 하는 기술이 아닌 특별한 나만의 기술들을 개발하고 싶었다.
차별화가 마케팅의 핵심이기 때문에 나는 마케팅에 필요한 차별화를 만들기위해 전공분야가 아닌 에스테틱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365일 쉬지 않고 교육을 받았다.
나는 효과가 빠른 특별한 기술을 원했기 때문에 치료 테크닉들을 위주로 공부했다.
그 중 가장 관심이 쏠렸던건 두개골 치료 테크닉이었다.
두개골은 22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다.
전두골, 측두골, 두정골 등 그 뼈들이 봉합선으로 연결되어 있고 턱뼈인 하악골만 교근이라는 근육에 매달려 있다.
그리고 두개골은 고유의 움직임이 있다. 모든 뼈는 고유의 움직임이 있다.
움직임의 방향성과 운동성을 손으로 감지해서 어떤 뼈가 문제가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고 좋아지게 할 수도 있는 테크닉들도 개발되어 있었다.
나는 수기 치료테크닉 중에 두개골 치료 테크닉이 최상위의 치료테크닉이라고 생각한다.
하면 할수록 신기하고 정말 많은 기적같은 일들을 경험하면서 두개골 치료테크틱을 내가 개발하는 케터들에 많이 접목했다.
두개골은 압력이 차서 커지기도 하고 앞뒤가 납작해지면서 옆으로 벌어지기도 하고 양쪽 옆에서 눌리면서 앞뒤로 길어지기도 한다. 뼈가 틀어지면서 다른 뼈들이 다 영향을 받아 틀어지기도 하고 한쪽 뼈들이 내려와 비대칭이 되기도 한다.
이런 두개골이 이해가 없으면 얼굴 골격변화를 시킬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틀어진 벌어진 두개골을 바른 위치로 가져갈 수 있는 테크닉들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마케팅 측면에서도 두개골을 작게해야 얼굴이 작아진다는 새로운 개념은 차별화로 적합했다.
두개골로 얼굴형을 변화시킨다는 컨셉으로 3년은 핫하게 마케팅이 된거 같다.
일본에서도 많은 매거진과 방송에 소개되었고 하루에도 수백명씩 일본 고객들이 찾아왔다.
심시어 우리 샵을 오기 위해 한국을 오는 일본인들도 꽤 많았었다.
한국에 가면 꼭 가봐야 할 뷰티업계의 랜드마크 같은 샵이 되었고 두개골을 선택한 방향성은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뼈를 어떻게 작게해?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두개골을 작게하는건 원리만 알면 수천가지의 방법이 있다.
우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한가지 소개해 보겠다.
작은 밥그릇, 나는 주로 놋그릇을 사용한다.
밥그릇은 셀프마사지를 하기에 굉장히 좋은 도구이다.
조만간 '밥그릇으로 얼굴을 작게하는 50가지 방법' 으로 전자책을 편찬할 예정이다.
테이블에 오른쪽 팔꿈치를 올리고 밥그릇을 오른쪽 손으로 감싸 잡고 오른쪽 광대뼈 바로 아래를 밥그릇으로 받치고 머리에 힘을 빼고 머리를 살짝 숙인다.
이 동작을 2-3분간 유지한다.
거울을 보면 오른쪽 광대뼈가 작아지고 광대뼈가 위로 리프팅되서 올라가면서 오른쪽 턱뼈도 리프팅되서 얼굴이 좀 더 갸름해지고 짭아진거를 볼 수 있다.
2분만에? 말도 안돼 리고 생각할 수 있지만
Just do it ! 그냥 속는셈 치고 해보자^^
눈썰미가 있으면 "정말이네~" 라고 말하게 된다.
두개골이 작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으면 이제 매일 5분만 투자해서 두개골을 작게 만들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