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5 2024.06.04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그것은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도, 무엇도
완전하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태어났고,
서로 다른 길 위에서 살아갑니다
이해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름을 받아들이기 위해 이곳에 온 것입니다.
그대는 자신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나요?
어제의 나는 오늘과 다르고,
오늘의 나는 내일과 다를 텐데
자신의 마음조차 헤아릴 수 없는 날들이 있는데,
타인을, 세상을,
그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제는 받아들이세요.
다름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굳이 이해하려 애쓰지 않아도,
굳이 설명하려 하지 않아도
그대가 누군가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그 누구도 그대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랑을 가로막지는 않습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우리는 자유로워집니다
그러니 이제,
있는 그대로 바라보세요
있는 그대로 허용하세요
우리는 다름을 인정하러 왔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입니다.
다름의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