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드 숏폼 콘텐츠 성과 잘 내고 싶으시다면 필독!
올해에도 여전히 대세인 숏폼 콘텐츠로 우리 서비스를 많은 고객에게 홍보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숏폼 콘텐츠는 아주 짧은 순간에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아야 하기 때문에 아래 4가지 유의사항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제가 100명 이상의 클라이언트와 숏폼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포인트를 공유드리겠습니다!
어떤 분들이 읽으면 좋을까요?
마케팅 수단으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본 경험이 없으신 분들
크리에이터와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는데 성과가 좋지 못했던 분들
숏폼 영상은 초반 후킹 포인트가 가장 중요합니다.
고객의 시선을 한순간에 사로잡지 못하면 터치 한 번으로 다음 콘텐츠로 넘어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크리에이터로부터 기획안과 영상을 받았을 때 가장 집중해서 검토해야 할 내용이 바로 초반 후킹이 잘 됐는지입니다.
우리 브랜드의 제품/서비스와 크리에이터 특성을 고려해서 영상 초반부 2~5초 내에 후킹 포인트를 꼭 넣어주세요.
저는 아래 내용들을 주로 사용합니다.
크리에이터 고유의 시그니처 사운드
Before/After 장면
시각적으로 화려한 효과
유머러스한 장면
위 예시 외에도 후킹의 요소를 표현할 수 소재는 너무 많습니다. 우리 제품의 특성을 잘 살펴보고 어떤 포인트가 가장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지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숏폼 영상 길이는 플랫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릴스는 90초, 유튜브 숏츠는 60초, 틱톡은 최대 10분 길이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요.
“진행 비용을 생각했을 때 최대한 길게 촬영하는 게 맞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플랫폼별 이용자의 주 숏폼 시청 길이를 고려해서 콘텐츠 길이를 조절하시는 게 더 높은 성과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매체별 적정 콘텐츠 길이
릴스 : 33초
쇼츠 41초
틱톡 61.3초
덧붙여, 저희 태그바이는 메타 공식 파트너사로 메타 팀과 협업을 통해 브랜디드 릴스 콘텐츠 캠페인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메타 측에서 일관성 있게 강조하는 내용 중 하나가 릴스 콘텐츠 제작 시 30초 내외로 콘텐츠를 제작하라는 것입니다.
영상이 길어질수록 지루해지고 지루해질수록 이탈률이 높기 때문이죠.
숏폼이라는 고유의 특성을 고려해서 최대한 짧고 임팩트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리 브랜드의 제품/서비스의 특장점이 많고 그 특장점을 영상 내 모두 노출하고 싶은 마음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소구 포인트가 많아질수록 스토리가 없는 장점 나열형 콘텐츠가 되기 십상입니다.
고객들은 영상 초반부터 장점만 나열하는 재미없는 콘텐츠에 매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후킹 장면 노출 이후, 영상 중반부에 1~2개의 소구 포인트와 재미있는 스토리/효과를 활용하여 콘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참고1: 제품/서비스의 USP가 일반 고객이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용어일 경우 대체할 수 있는 키워드로 표현해 주세요.
참고2: 자막으로 USP 표현 시 내용이 길어지면 읽기도 전에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 USP는 키워드 위주로 최대한 축약해 주세요.
대부분의 광고주가 “콘텐츠 초반부에 로고 넣어 주세요”라고 요청합니다.
광고주의 요청 의도와 목적은 이해하지만 로고 노출 시간을 늦추는 게 광고 콘텐츠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는데 오히려 빠를 수 있습니다.
영상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장면이나 스토리텔링 없이 브랜드 로고가 먼저 노출되면 고객은 ‘광고성’ 콘텐츠에 대한 거부감으로 금방 이탈하게 됩니다.
반복되는 짧은 시청 시간은 노출도를 낮추게 되어 결국 많은 고객에게 도달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브랜드 로고 노출을 희망한다면 마지막에 노출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기존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난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으시다면 과감하게 로고 노출을 하지 않는 것도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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