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PIZZAOTAIXI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태희킷이지 Jul 14. 2021

양은 1인분, 가격은 2인분

#2 스폰티니 강남점


#2 스폰티니 강남점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42 1층


밀라노에서 왔다는 두툼한 피자.

두터운 두께에도 부드러운 게 반전이다.

맥주와 한 조각 먹으면 배가 차서

혼자 먹을 수 있는 피자는 맞는데

가격은 왜 누구랑 같이 먹은 거 같지.





#2 Spontini Gangnam


442, Gangnam-daero, Gangnam-gu, Seoul, 1st floor


Thick pizza from Milan.

Even if it's thick, it's soft.

If you eat it with beer, you'll be full.

It's a pizza you can eat alone.

But why does it feel like the price I ate with someone?



https://www.instagram.com/pizzaotaixi/



매거진의 이전글 다른 건 몰라도 맛은 넉넉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