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군
한국에서도 고량주를 만듭니다. 고량주를 너무 사랑해서 7년간 연구하셨다고 합니다. 충북에 위치한 서울고량에서 만든 술에 짐빠가 마법을 부렸습니다. 고량석류 하이볼을 소개합니다.
원주 : 서울고량주레드
지역 : 충청북도 영동군 횡간면
양조장 : 한국고량주
특징 : 김태영 장인과 김영자 누룩명인이 수수 누룩으로 만든 술.
대부분의 수입 고량주는 국내에서 사용금지 원료인 왕겨를 사용합니다. 출처 불분명해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 발암의심물질 시클라메이트 이슈도 종종 터지곤 합니다. 이에 전량 수입해 마시는 고량주 현실이 안타까워 2012년부터 연구해서 한국 수수로 증류해 만든 고량주, 중국 역수출하고 있습니다. 그 고량주를 기본으로 하여 짐빠는 하이볼을 만들었습니다. 석류향과 고량주의 과실향이 은은히 나는 청량감 있는 하이볼입니다.
술과 사람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짐빠'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