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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두 Aug 18. 2020

언제나 누구에게나 좋을 영화

[나는 보리]

이런 영화를 보고 나면, 무슨 이야기를 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다. 영화의 요소들을 분석할 필요를 ᄇ로 못 느끼겠다. 그냥 보시면 된다고 하려다, 적어도 어떤 사람이, 어떨 때 보면 좋을까 생각해봤다. 먼저 ᅩᆨ립영화에 입문하거나, 독립영화에 거부감이 있던 사람들, 그리고 청각장애가 있거나 장애인 인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가볍게 볼만하다. 그리고 삶이 고달프고 지쳤을 때, 인생에 회의가 들 때, 보면 좋다. 사실 이렇게 착한 영화는 아무나 아무때나 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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