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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쉼

적극적인 다음 준비

by Sylvia 실비아

일주일간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들판

하늘을 품은 바다같은 호수

귀가 먹먹해지는 높은 산들 속에서

잠시 시간을 잊고

나를 잊고

모든 것을 잠시 잊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어요.


매일매일 로또에 당첨되는 것 처럼 만난

곰, 바이슨, 사슴, 코요테, 다람쥐, 여우, 백조와 오리 등등등


눈부신 윤슬과 고요를 지나 평화로운 풍경안에 내가 살포시 놓여지는 경험 ^^

그랜드 테톤, 스트링 레이크

다시 힘을 내겠습니다. ^^

여러분도 파이팅!



아래는 제가 여행 전 발행한 브런치 북에 대한 글 입니다.

https://brunch.co.kr/@talkingphoto/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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