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글씨그림

글씨그림 #57

피로

by 다자녀 디자이너


울다 지쳐 잠이 든 이후

세상은 뒤바뀌어

나는 잠을 자기 위해 깨어 움직인다.


달콤한 꿈 만도 못한 세상을 위해

몸을 뉘어 쉬는 것이 아닌

오로지 숙면을 위한 피로를 만들며 산다.



20161014_230810.png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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