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 좋은 일이 없어서 반찬을 만들었다. 가족이 잘 먹는 걸 보니깐 뿌듯했다. -2024.07.08.월-
오늘은 정말 잘 먹었다. 살찔 게 걱정되지만, 먹는 거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2024.07.09.화-
몽실몽실한 구름을 폭 안고 싶을 만큼 귀여운 날. -2024.07.10.수-
"엄마의 행복은 박예솔과 박우솔이야."라고 아이들에게 말했더니 오히려 내가 행복해졌다. -2024.07.11.목-
혼자 있고 싶다고 투덜거려도 결국 가족에게 의지한다.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2024.07.12.금-
남편과 16년째 연애 중이지만, 아직도 손잡고 걸으면 설렌다. -2024.07.13.토-
우솔의 몸살감기에 옮았는데 아이들은 인형 뽑기를 하러 가자고 조른다. 남편이 집에서 쉬라고 하더니 아이들을 데리고 나갔다. 몸은 아프지만, 덕분에 혼자 집에서 쉬게 되었다. -2024.07.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