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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행복이란 뭘까- 세네카의 <행복한 삶에 관하여>

표적 없이 조준할 수는 없고, 어떤 바람도 계획 없는 배를 도울 수 없다

영제 : <On the happy life> by Seneca



Intro


철학적 담론의 영역에서 세네카의 "행복한 삶에 대하여"는 지혜의 등대이자 인간 정신의 회복력에 대한 증거이며 인생의 험난한 바다를 항해하기 위한 안내서입니다. 스토아 철학의 거목인 세네카는 행복의 개념에 대해 토론하고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본질을 밝히는 여정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하지만 방대한 철학 작품들 중에서 왜 이 작품이 여러분의 독서 목록에 포함되어야 할까요? 그 답은 두 가지입니다. 시대를 초월한 관련성과 심오함 속에서의 단순함입니다.


"행복한 삶에 대하여"는 난해한 철학 논문이 아니라 실용적인 지침서이자 인생의 미로를 헤쳐나가는 나침반과 같은 책입니다. 세네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웅변으로 인간 존재의 복잡한 태피스트리를 풀어내며 물질적 부의 하찮은 매력을 폭로하고 내면의 평온과 만족을 향해 우리를 인도합니다. 그는 우리 주변의 세상을 관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내면을 들여다보고 우리 안에 있는 무한한 부를 발견하기 위해 성찰에 참여하라고 간청합니다. 이 작품은 외부 세계의 끝없는 소란과 소음 속에서 단순함과 절제 속에서 위안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안식처인 성소를 구현합니다. 이 작품을 건너뛰는 것은 깨달음을 주는 철학적 담론을 놓치는 것뿐만 아니라 만족스러운 삶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행복한 삶에 대하여"를 읽는다는 것은 단순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심오하게 이해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기억할만한 핵심 대목과 한 문장 해설


1. 인용문: "인생의 참된 행복은 흔들림이 없고,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이해하며, 미래에 대한 불안한 의존 없이 현재를 즐기는 것입니다. 희망이나 두려움으로 자신을 즐겁게하지 말고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니, 이는 풍족한 것이니, 그렇게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인류의 위대한 축복은 우리 안에 있고 우리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있지만, 우리는 눈을 감고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처럼 우리가 찾는 바로 그 것을 찾지 못하고 넘어집니다."1. Quote: "The true felicity of life is to be free from perturbations, to understand our duties towards God and man: to enjoy the present without any anxious dependence upon the future. Not to amuse ourselves with either hopes or fears,

but to rest satisfied with what we have, which is abundantly sufficient; for he that is so, wants nothing. The great blessings of mankind are within us, and within our reach; but we shut our eyes, and, like people in the dark, we fall foul upon the very thing which we search for without finding it."

- 설명: 이 인용문은 평온과 자기 절제를 옹호하는 세네카의 금욕주의 철학을 웅변적으로 요약합니다. 이 명언은 행복은 외부 환경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을 확증합니다. 세네카는 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어둠 속에서 맹목적으로 비틀거리는 사람에 비유하며 외적인 추구가 얼마나 부질없는지를 강조하는 생생한 비유를 사용했습니다.


2. 인용문: "자유와 마음의 평온은 우리를 매혹시키거나 겁을 주는 것들을 지배할 때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기껏해야 헛되고 함께 상처를 주는) 화려한 쾌락 대신에, 우리는 기쁨을 운반하고 영원한 기쁨에 사로잡힌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2. Quote: "Liberty and serenity of mind must necessarily ensue upon the mastering of those things which either allure or affright us; when instead of those flashy pleasures, (which even at the best are both vain and hurtful together,) we shall find ourselves possessed of joy transporting and everlasting."

- 설명: 세네카는 이 인용문을 통해 행복한 삶의 초석인 자유와 평온의 미덕을 강조합니다. 그는 이 두 가지를 '화려한 쾌락'과 나란히 배치하여 헛되고 일시적인 산만함으로 묘사합니다. 진정한 기쁨은 외적인 추구가 아니라 내면의 평화와 자유에서 비롯된다는 스토아적 신념이 담겨 있습니다.


3. 인용문: "올바르게 판단하고 인내하는 사람은 영원한 평온을 누리며, 사물을 참되게 전망하고, 모든 행동에서 질서와 척도, 예의를 지키며, 본성에 자애로움이 있고, 이성에 따라 삶을 정돈하며, 사랑과 찬탄을 스스로 끌어당긴다."3. Quote: "He that judges aright, and perseveres in it, enjoys a perpetual calm: he takes a true prospect of things; he observes an order, measure, a decorum in all his actions; he has a benevolence in his nature; he squares his life according to reason; and draws to himself love and admiration."

- 설명: 이 인용문은 이성적 판단의 중요성과 '영원한 평온'을 달성하는 데 있어 이성적 판단의 역할에 대한 세네카의 믿음을 강조합니다. '이성에 따라 삶을 제곱한다'는 건축적 은유를 사용하여 이성에 의해 지배되는 삶이 균형 잡히고 존경받을 수 있다는 세네카의 철학을 인상적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4. 인용문: "모든 조건에 불변성이 있어야 하고, 이 세상의 것들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하지만 문제가 없어야 하며, 재물에 대한 무관심이 있어야 그것들이 있든 없든 만족스럽게 살 수 있다."4. Quote: "There must be a constancy in all conditions, a care for the things of this world, but without trouble; and such an indifferency for the bounties of fortune, that either with them, or without them, we may live contentedly."

- 설명: 여기서 세네카는 외부 환경에 관계없이 평정심을 유지하려는 스토아 철학의 이상을 설명합니다. 이 인용문은 운명의 변덕에 무관심하고 흔들리지 않는 요새인 내적 평화의 우위에 대한 스토아적 신념의 증거입니다.


5. 인용문: "현명한 사람이 자신의 의무를 수행하는 데 배제되는 삶의 조건은 없습니다. 운이 좋으면 운을 다스리고, 나쁘면 운을 지배한다."5. Quote: "There is no condition of life that excludes a wise man from discharging his duty. If his fortune be good, he tempers it; if bad, he masters it."

- 설명: 이 인용문은 지혜는 상황에 좌우되지 않는다는 세네카의 견해를 요약한 것입니다. 행운을 단련하고 역경을 극복하는 조각가로서의 지혜에 대한 생생한 이미지가 담겨 있으며, 이는 지혜의 변화하는 힘에 대한 세네카의 믿음을 증명하는 증거입니다.


6. 명언: "자유와 마음의 평온은 우리를 매혹시키거나 위협하는 것들을 지배할 때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기껏해야 헛되고 함께 상처를 주는) 화려한 쾌락 대신에, 우리는 기쁨을 운반하고 영원한 기쁨에 사로잡힌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6. Quote: "Liberty and serenity of mind must necessarily ensue upon the mastering of those things which either allure or affright us; when instead of those flashy pleasures, (which even at the best are both vain and hurtful together,) we shall find ourselves possessed of joy transporting and everlasting."

- 설명: 세네카는 자신의 욕망과 두려움을 다스림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개인의 자유와 내면의 평화의 중요성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소중한 상태를 피상적인 쾌락과 비교하며 진정한 기쁨이 어떻게 덧없는 만족을 초월하는지 설명합니다.


7. 인용문: "올바른 이성은 인간 본성의 완전성이며, 지혜는 오직 이성의 지시에 따른다는 것은 모두가 동의하는 사실입니다. 그것에서 나오는 위대함은 견고하고 움직일 수 없으며, 지혜의 결심은 자유롭고 절대적이며 변함없는 반면, 어리석음은 같은 일에 오래 기뻐하지 않고 여전히 조언을 바꾸고 스스로 병든다."7. Quote: "It is agreed upon all hands that “right reason is the perfection of human nature,” and wisdom only the dictate of it. The greatness that arises from it is solid and unmovable, the resolutions of wisdom being free, absolute and constant; whereas folly is never long pleased with the same thing, but still shifting of counsels and sick of itself."

- 설명: 이 인용문에서 세네카는 지혜와 올바른 이성을 인간 본성의 정점으로 파악합니다. 그는 지혜를 변화 속에서 개인을 고정시키는 확고한 토대라는 이미지를 불러일으키며, 어리석음의 불안한 불만과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8. 인용문: "그는 재물의 극심한 폭력이나 불과 칼의 극한에도 움직이지 않는 반면,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그림자를 두려워하고 불의의 사고에 놀라서 마치 모든 것이 자신을 향해 있는 것처럼 두려워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든 자기가 선택하기 때문에 마지못해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8. Quote: "He is not moved with the utmost violence of fortune, nor with the extremities of fire and sword; whereas a fool is afraid of his own shadow, and surprised at ill accidents, as if they were all levelled at him. He does nothing unwillingly, for whatever he finds necessary, he makes it his choice."

- 설명: 세네카 철학의 초석인 역경에 직면한 금욕주의적 회복력이 이 인용문에서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세네카는 운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는 현명한 사람의 초상화를 그린 반면,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그림자에 마비된 소심한 사람으로 묘사하여 내면의 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9. 인용문: "그녀는 우리에게 선한 것과 악한 것, 그리고 단지 그렇게 보이는 것, 그리고 진정한 위대함과 종양을 구별하도록 가르칩니다. 그녀는 우리 마음에서 더러움과 허영심을 없애고, 우리의 생각을 하늘로 끌어올리고 지옥으로 내린다."9. Quote: "She teaches us what things are good, what evil, and what only appear so; and to distinguish betwixt true greatness and tumor. She clears our minds of dross and vanity; she raises up our thoughts to heaven, and carries them down to hell."

- 설명: 이 매력적인 구절에서 세네카는 지혜를 현명한 스승으로 의인화하여 우리가 진실과 환상을 분별하고 진정한 위대함을 단순한 부풀림에서 분별하도록 안내합니다. 천국에서 지옥으로의 여정이라는 은유를 통해 천상과 지옥을 아우르는 삶의 모든 측면을 조명하는 지혜의 역할을 설명합니다.


10. 인용구: "죽음을 똑바로 바라보고 환영할 줄 아는 사람, 가난의 문을 열고 식욕을 억제할 줄 아는 사람, 이것이 바로 섭리가 불가침의 기쁨을 소유하게 한 사람이다."10. Quote: "He that can look death in the face, and bid it welcome; open his door to poverty, and bridle his appetites; this is the man whom Providence has established in the possession of inviolable delights."

- 설명: 세네카는 이 인용문에서 금욕주의 철학을 간결하게 표현하며 인생의 가장 큰 역경을 평온하게 맞이하는 사람을 보여줍니다. 죽음을 정면으로 응시하거나 가난을 문턱에서 맞이하는 상징적인 이미지는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금욕주의적 이상을 함축하고 있으며, 자신을 다스림으로써 얻을 수 있는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예시합니다.


1. -인용문: "이해와 의지가 이성적 영혼의 두 가지 탁월한 능력이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 두 가지 능력을 가장 잘 향상시키는) 지혜와 미덕은 우리 이성적 존재의 완전함이어야 하며, 결과적으로 행복한 삶의 부인할 수 없는 토대임이 필연적으로 뒤따릅니다. 섭리가 축복을 부가하지 않은 의무는 없으며, 현세에서도 우리가 더 나아지지 않을 수 있는 천국의 제도도 없으며, 우리의 이성에 지배되지 않는 재산이나 식욕의 유혹도 없으며, 미덕이 구제책을 제공하지 않은 열정이나 고통도 없습니다."1. -Quote: "If it be true, that the understanding and the will are the two eminent faculties of the reasonable soul, it follows necessarily, that wisdom and virtue, (which are the best improvements of these two faculties,) must be the perfection also of our reasonable being; and consequently, the undeniable foundation of a happy life. There is not any duty to which Providence has not annexed a blessing; nor any institution of Heaven which, even in this life, we may not be the better for; not any temptation, either of fortune or of appetite, that is not subject to our reason; nor any passion or affliction for which virtue has not provided a remedy."

-해설: 이 구절은 이성과 지혜, 미덕의 내재적 힘에 대한 화자의 믿음을 반영하여 만족스러운 삶으로 가는 길로 안내합니다. 그는 이러한 자질을 단순히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개인이 어떤 도전이나 유혹에도 맞설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로 간주합니다. 화자는 우주를 도덕적이고 질서정연한 곳으로 보고, 역경 속에서도 숨겨진 축복이 있는 곳으로 보는 천상적 세계관을 유지합니다.


2. -인용문: "철학은 도덕적, 자연적, 이성적 학문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우리의 예의에 관한 것이고, 두 번째는 자연의 작용을 탐구하는 것이며, 세 번째는 우리에게 말과 논증의 적절성과 구별하는 능력을 제공하여 속임수와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2. -Quote: "Philosophy is divided into moral, natural, and rational: the first concerns our manners; the second searches the works of Nature; and the third furnishes us with propriety of words and arguments, and the faculty of distinguishing, that we may not be imposed upon with tricks and fallacies."

-해설: 철학을 도덕적, 자연적, 합리적 영역으로 깔끔하게 분류하는 화자의 철학 지식이 빛을 발합니다. 그는 철학을 단순한 이론적 추구가 아니라 삶의 실용적인 지침서로 인식합니다. 그의 명쾌한 설명은 진리를 밝히고 속임수를 경계하는 철학의 힘에 대한 그의 믿음을 드러냅니다.


3. -인용문: "소크라테스는 모든 철학을 도덕에 두고, 지혜는 선과 악을 구별하는 데 두었습니다. 그것은 삶의 예술이자 법칙이며, 모든 경우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훌륭한 명사수처럼 어떤 거리에서든 흰 과녁을 맞추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3. -Quote: "Socrates places all philosophy in morals; and wisdom in the distinguishing of good and evil. It is the art and law of life, and it teaches us what to do in all cases, and, like good marksmen, to hit the white at any distance."

-설명: 화자는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철학이 도덕적 행동의 실질적인 지침이 된다는 자신의 믿음을 되풀이합니다. 과녁을 명중시키는 명사수의 은유는 지혜는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거리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윤리적 선택을 할 수 있는 정확성과 선견지명을 제공한다는 화자의 철학적 믿음과 일치합니다.


4. -인용문: "우리가 사는 것은 자연의 풍요로움이지만, 우리가 잘 사는 것은 철학의 풍요로움이며, 이는 사실 삶 그 자체보다 더 큰 혜택입니다. 그러나 철학은 또한 하늘의 선물이지만, 학부에는 있지만 과학에는 없으니, 그것은 산업의 사업임에 틀림없다."4. -Quote: "It is the bounty of nature that we live; but of philosophy that we live well, which is in truth a greater benefit than life itself. Not but that philosophy is also the gift of Heaven, so far as to the faculty, but not to the science; for that must be the business of industry."

-해설: 이 인용문은 철학의 변혁적 힘에 대한 화자의 믿음을 잘 드러냅니다. 철학을 하늘이 내린 선물에 비유한 화자는 신의 섭리와 인간의 노력이 교차하는 지점을 강조하며, 덕스럽고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서는 타고난 능력뿐만 아니라 철학적 지식의 부지런한 적용도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5. -인용문: "철학은 대중에게만 유익한 것이 아니요, 현명한 사람은 미덕을 행함에 있어서도 다른 사람을 돕고, 한 사람은 대화와 조언을 위해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하며, 그들은 선한 직분에서 서로 모방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5. -Quote: "Neither is philosophy only profitable to the public, but one wise man helps another, even in the exercise of the virtues; and the one has need of the other, both for conversation and counsel; for they kindle a mutual emulation in good offices."

-설명: 화자는 철학을 공동의 사업으로 보고, 지혜는 개인 간에 유익하게 공유되고 배양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인간의 본질적인 사회적 본성과 미덕과 지혜를 키우는 데 있어 공동체의 힘에 대한 그의 믿음을 반영합니다.


6. -인용문: "철학은 정신의 건강이다; 우리는 먼저 그 건강을 바라보고, 두 번째로 더 쉬운 조건으로 가질 수 있는 육체의 건강을 바라보자; 강한 팔, 튼튼한 체질 또는 이것을 조달하는 기술은 철학자의 사업이 아니다."6. -Quote: "Philosophy is the health of the mind; let us look to that health first, and in the second place to that of the body, which may be had upon easier terms; for a strong arm, a robust constitution, or the skill of procuring this, is not a philosopher’s business."

-설명: 연사는 신체적 건강보다 정신적 건강의 중요성을 분명히 강조하며 마음의 치유자로서 철학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이는 지식과 지혜를 추구하는 것이 존재의 다른 측면에 우선한다는 그의 신념을 확증합니다.


7. -인용: "철학은 우리에게 신에 대한 숭배와 이웃에 대한 자선을 주고, 천국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가르치고, 서로 합의하도록 권면하며, 우리에게 끔찍한 것들을 드러내고, 우리의 정욕을 안심시키고, 우리의 오류를 반박하고, 우리의 사치를 억제하고, 우리의 탐욕을 책망하고, 부드러운 본성에 이상하게 작용하는 것이다."7. -Quote: "It is philosophy that gives us a veneration for God, a charity for our neighbor, that teaches us our duty to Heaven, and exhorts us to an agreement one with another; it unmasks things that are terrible to us, assuages our lusts, refutes our errors, restrains our luxury, reproves our avarice, and works strangely upon tender natures."

-설명: 연사는 신에 대한 경외심, 타인에 대한 자선, 자제력, 오류를 바로잡는 데 있어 철학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고결한 삶을 위한 지침으로서의 철학을 개괄적으로 설명합니다. 두려움, 탐욕 및 기타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해독제로서의 철학에 대한 그의 믿음은 좋은 삶은 지혜와 자기 수양에 뿌리를 둔다는 그의 세계관을 드러냅니다.


8. -인용문: "우리 집에 불이 나고, 나라가 침략당하고, 재산을 빼앗기고, 자녀들이 위험에 처해 있으며, 여기에 지진, 난파선, 그 밖의 가장 끔찍한 재앙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 우리가 실익이 없는 수수께끼와 같은 한가한 질문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 때입니까?"8. -Quote: "Our houses are on fire, our country invaded, our goods taken away, our children in danger; and, I might add to these, the calamities of earthquakes, shipwrecks, and whatever else is most terrible. Is this a time for us now to be playing fast and loose with idle questions, which are in effect so many unprofitable riddles?"

-해설: 연사는 사소한 질문으로 산만해지는 것을 집이 불타는 동안 게임을 하는 것에 비유하며 철학 추구에 대한 긴박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생생한 비유를 통해 그는 철학이 현실 세계에서 실질적인 의미를 가지며 진지하고 집중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야 한다는 자신의 신념을 전달합니다.


9. -인용문: "인간 생활의 제도를 설계하는 사람은 자신의 말에 지나치게 호기심을 가져서는 안 되며, 소리와 음절에 대해 구걸하고 사소한 일로 사람의 마음을 약화시키며, 위대한 것보다 오히려 어려운 일에 지혜를 두는 것은 그의 품위에 맞지 않는다."9. -Quote: "He that designs the institution of human life should not be over-curious of his words; it does not stand with his dignity to be solicitous about sounds and syllables, and to debase the mind of man with trivial things; placing wisdom in matters that are rather difficult than great."

-해설: 화자의 발언은 형식보다 실질을 우선시하고, 사소하거나 사소한 문제보다 중요한 문제를 고민하는 데 지혜를 두는 그의 철학을 강조하며, 인간 삶의 지침으로서 철학의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본질에 대한 그의 신념을 주장한 것입니다.


10. -인용문: "그는 금궤보다 마음을 채우기 위해 공부하고, 탐욕이나 야망이 그들을 갈라놓기 전까지는 금과 은이 흙과 섞여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의 삶은 정연하고, 두려움이 없으며, 평등하고, 안전하며, 모든 극단에 굳건히 서 있고, 신성한 성품으로 인간성을 많이 지니고 있습니다."10. -Quote: "He studies rather to fill his mind than his coffers; and he knows that gold and silver were mingled with dirt, until avarice or ambition parted them. His life is ordinate, fearless, equal, secure; he stands firm in all extremities, and bears the lot of his humanity with a divine temper."

-설명: 화자의 철학은 물질적 부보다 지적 풍요로움을 중시합니다. 금과 은을 흙에 비유한 것은 물질적 소유의 덧없음을 믿는 화자의 신념을 나타내며, 진정한 가치와 안정은 지혜와 평온한 마음에서 나온다는 생각을 강조합니다.


1. -명언: "선한 양심은 선한 삶에 대한 증거이며, 그 보상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행하는 모든 선과 악에 대한 심판자이자 증인이 내면에 있으며, 이는 우리에게 위대한 생각으로 영감을 주고 건전한 조언을 해줍니다. 위험 속에서도 두려움이 없고, 정욕에 물들지 않으며, 역경 속에서도 행복하고, 소란 속에서도 평온하며, 일반적으로 탐하거나 두려워하는 모든 것들을 비웃는 사람을 본다면, 모든 사람은 이것이 인간의 육체에 영향을 미치는 신성의 광선일 뿐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1. -Quote: "A good conscience is the testimony of a good life, and the reward of it. Every man has a judge and a witness within himself of all the good and ill that he does, which inspires us with great thoughts, and administers to us wholesome counsels. To see a man fearless in dangers, untainted with lusts, happy in adversity, composed in a tumult, and laughing at all those things which are generally either coveted or feared; all men must acknowledge that this can be nothing else but a beam of divinity that influences a mortal body."

-해설: 이 인용문은 만족스러운 삶을 위한 명확한 양심의 중심성에 대한 저자의 믿음을 담고 있습니다. 각 사람에게는 자신의 행동을 인도하는 내면의 나침반이 있으며, 고결한 삶은 신성한 평온의 상태를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인간의 육체에 영향을 미치는 신성의 광선"이라는 개념은 의로움과 도덕적 삶의 변화하는 힘에 대한 은유로 사용됩니다.


2. -인용문: "위대하고 선하고 바른 마음은 육신에 깃든 일종의 신성이며, 왕자뿐만 아니라 노예의 축복일 수 있으며, 하늘에서 왔고 하늘로 돌아가야 하며, 순수하고 덕스러운 마음이 어느 정도는 지상에서도 누리는 일종의 하늘의 복이지만, 명예의 사원은 공허한 이름일 뿐이며, 아마도 그 시작은 야망이나 폭력에 빚지고 있을 것이다."2. -Quote: "A great, a good, and a right mind, is a kind of divinity lodged in flesh, and may be the blessing of a slave as well as of a prince; it came from heaven, and to heaven it must return; and it is a kind of heavenly felicity, which a pure and virtuous mind enjoys, in some degree, even upon earth: whereas temples of honor are but empty names, which, probably, owe their beginning either to ambition or to violence."

-해설: 이 인용문을 통해 저자는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미덕의 민주적 성격을 강조합니다. 그는 "위대하고 선하며 올바른 마음"을 명예의 궁극적인 상징으로 묘사하며, 종종 야망이나 폭력에 뿌리를 둔 피상적인 "명예의 신전"과 대조합니다. 이는 진정한 명예는 세속적인 업적이나 인정이 아니라 개인의 미덕과 성실성에 있다는 그의 철학을 반영한 것입니다.


3. -인용문: "선한 양심은 증인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죄책감 있는 양심은 고독조차 두려워한다. 우리가 정직한 일만 한다면 온 세상에 알리되, 그렇지 않다면 나 혼자만 알고 다른 사람은 모른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 증인을 비참하게 하는 자는 불쌍하다!"3. -Quote: "A good conscience fears no witnesses, but a guilty conscience is solicitous even of solitude. If we do nothing but what is honest, let all the world know it; but if otherwise, what does it signify to have nobody else know it, so long as I know it myself? Miserable is he that slights that witness!"

-해설: 여기서 저자는 자기 책임과 양심의 내재적 힘에 대한 개념을 탐구합니다. '증인'이라는 은유는 우리를 정직하게 만드는 내면의 목소리를 의미하며, "선한 양심은 증인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미덕이 그 자체로 보상이라는 그의 신념을 반영합니다. 내면의 증인을 무시하는 사람들에 대한 불행을 암시하는 것은 부정직과 속임수의 대가에 대한 화자의 견해를 드러냅니다.


4. -인용문: "불안한 마음에 안식을 주는 것은 몸의 자세나 침대의 평온함이 아니며, 조급한 나태함은 행동으로 깨울 수 있고 게으름의 악덕은 사업으로 치료해야 한다. 참된 행복은 과한 술이나 여인이나 큰 재물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내게 주신 것은 빼앗을 수는 있어도 내게서 찢어버리지는 못할 것이요, 그것이 내게 자라지 않는 한 나는 고통 없이 그것과 헤어질 수 있느니라."4. -Quote: "It is not the posture of the body, or the composure of the bed, that will give rest to an uneasy mind: there is an impatient sloth that may be roused by action, and the vices of laziness must be cured by business. True happiness is not to be found in excesses of wine, or of women, or in the largest prodigalities of fortune; what she has given to me, she may take away, but she shall not tear it from me; and, so long as it does not grow to me, I can part with it without pain."

-해설: 이 인용문은 진정한 행복은 외적인 쾌락이나 물질적 소유가 아니라 내면의 평화와 고결한 성품에서 비롯된다는 저자의 믿음을 잘 설명합니다. "조급한 나태함"이라는 은유를 사용한 것은 안일함과 무성의의 위험성을 상징하며, 적극적이고 목적의식적인 삶에 대한 그의 헌신을 강조합니다.


5. -인용문: "두 개의 공화국이 있는데, 하나는 인간의 본성인 큰 공화국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가 태어난 곳인 작은 공화국입니다. 어떤 사람은 한 번에 두 가지를 모두 섬기고, 어떤 사람은 더 큰 것만 섬기고, 어떤 사람은 더 작은 것만 섬깁니다. 더 큰 것은 사생활, 고독, 명상, 그리고 다른 어떤 것보다 더 나은 방식으로 봉사할 수 있지만, 그러나 우리가 둘 다 봉사해야 하는 것은 자연의 의도입니다."5. -Quote: "There are two republics: a great one, which is human nature; and a less, which is the place where we were born. Some serve both at a time, some only the greater, and some again only the less. The greater may be served in privacy, solitude, contemplation, and perchance that way better than any other; but it was the intent of Nature, however, that we should serve both."

-해설: 이 구절에서 저자는 이중 국적의 개념을 소개합니다. 하나는 인간 본성의 공화국에서, 다른 하나는 우리가 태어난 고향에서. 그의 철학은 적극적인 참여와 사려 깊은 고민을 통해 두 영역 모두에 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개인적 성장과 사회적 기여의 균형을 제안합니다.


6. -인용문: "현명한 사람은 재물을 가지고 흔들리고 울타리를 치는 것이 아니라 맨 얼굴로 그녀에게 대항하는 것이니, 이는 그녀가 그에게 아무런 해를 끼칠 수 없다는 것을 충분히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그의 하인, 재산, 존엄성을 빼앗고 그의 몸을 폭행할 수 있지만, 이 모든 것이 그가 받은 신탁을 회수하고 요구할 때 다시 돌려주는 조건보다 더 많은 것이 무엇이겠는가?"6. -Quote: "It is not for a wise man to stand shifting and fencing with fortune, but to oppose her barefaced, for he is sufficiently convinced that she can do him no hurt; she may take away his servants, possessions, dignity, assault his body, but what does all this amount to more than the recalling of a trust which he has received, with condition to deliver it up again upon demand?"

-설명: 이 인용문은 재산의 가변성과 물질적 소유의 무상성에 대한 저자의 철학적 견해를 강조합니다. 그는 인생을 일시적으로 우리에게 부여된 신뢰로 보고 언젠가는 돌려줘야 한다는 확신을 받아들입니다. '맨 얼굴로 맞선다'는 문구는 상실을 두려워하지 않고 인생의 불확실성에 정면으로 맞서는 용기를 상징합니다.


7. -명언: "왜 우리는 말의 영광스러운 덫에 걸린 것을 칭찬하지 않고 사람의 화려한 추가에 대해 칭찬하지 않는가? 사자는 얼마나 더 용감한 동물인가, (본성상 사납고 끔찍해야 하는) 사슬에 묶여 있는 것보다 자연적인 공포에서 얼마나 더 용감한가? 그래서 순수한 본성의 모든 것이 우리를 가장 기쁘게 한다."7. -Quote: "Why do we not as well commend a horse for his glorious trappings, as a man for his pompous additions? How much a braver creature is a lion, (which by nature ought to be fierce and terrible) how much braver (I say) in his natural horror than in his chains? so that everything in its pure nature pleases us best."

-설명: 여기서 저자는 피상적 인 장식을 비판하고 자연스럽고 순수한 상태에서 사물을 감상 할 것을 옹호합니다. 말과 사자의 비유는 인위적인 향상에 대한 그의 혐오와 내재된 날것의 자질에 대한 찬사를 은유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는 인격의 진정성과 순수성에 대한 그의 철학적 신념을 반영합니다.


8. -인용문: "인류에게 유익을 줄 수 있다면 많은 사람에게, 그렇지 않다면 적은 사람에게, 그렇지 않다면 이웃에게, 그러나 자기 자신에게도 유익을 주는 것은 모든 사람의 의무입니다. 손을 쓸 수 없는 일반 병사는 외모, 모범, 격려, 목소리로 싸우고, 손을 잃었을 때에도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며, 바로 그 외침으로 봉사하기 때문에 어떤 조건에서도 여전히 훌륭한 애국자의 의무를 수행합니다."8. -Quote: "It is every man’s duty to make himself profitable to mankind—if he can, to many—if not, to fewer—if not so neither, to his neighbor—but, however, to himself. The common soldier where he cannot use his hands, fights with his looks, his example, his encouragement, his voice, and stands his ground even when he has lost his hands, and does service too with his very clamor, so that in any condition whatsoever, he still discharges the duty of a good patriot."

-해설: 여기서 저자는 자신의 조건이나 환경에 관계없이 사회와 자신에 대한 기여의 중요성을 주장합니다. 육체적으로 교전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계속 싸우는 군인의 은유는 회복탄력성의 힘과 도덕적 용기의 영향에 대한 화자의 믿음을 전달합니다. 이는 개인적 성장과 사회 봉사에 대한 그의 철학적 헌신을 반영합니다.


9. -인용문: "스틸포는 "나는 불과 피를 통해 내 길을 만들었으니 내 자식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내가 알지 못하나, 이는 일시적인 축복이며 종들은 주인을 바꿀 수밖에 없으니 전에 내 것이었던 것은 여전히 내 것이다."라고 말합니다.9. -Quote: "I have made my way,” says Stilpo, “through fire and blood—what has become of my children I know not; but these are transitory blessings, and servants that are bound to change their masters; what was my own before is my own still."

-해설: 스틸포의 인용문을 통해 저자는 세속적 소유의 덧없는 본질과 개인의 인격과 덕의 영원한 가치를 강조합니다. 그는 "불과 피"의 이미지를 통해 역경에 직면했을 때 회복력과 내면의 힘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강조합니다.


10. -명언: "선한 사람은 자신의 의무를 다하며, 그것이 결코 그에게 고통스럽거나 위험하거나 큰 손실이 되지 않도록 하며, 세상의 모든 돈, 권력, 쾌락이 아니며, 어떤 필연적인 힘도 그를 악하게 만들 수 없으며,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아니라 자신이 겪어야 할 일을 생각하고, 비록 그 길에 헛소리와 고통만 있을지라도 자신의 길을 계속할 것입니다."10. -Quote: "A good man does his duty, let it be never so painful, so hazardous, or never so great a loss to him; and it is not all the money, the power, and the pleasure in the world; not any force of necessity, that can make him wicked: he considers what he is to do, not what he is to suffer, and will keep on his course, though there should be nothing but gibbets and torments in the way."

-해설: 도덕적 의무와 청렴에 대한 저자의 철학이 잘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그는 선한 사람은 잠재적인 손실, 고통 또는 위험에 직면하더라도 덕을 잃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강조합니다. 이 인용문은 고통에 대한 두려움보다 고결한 행동에 대한 그의 확고한 의지를 강조합니다. 그가 보기에 정의의 길은 "괴로움과 고통"에 직면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1. 인용문: "이제 이미 전달한 내용을 요약하자면, 우리는 행복이 무엇이며, 행복의 구성 요소는 지혜와 덕에 기초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으니, 우리는 먼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아야 하고, 그 지식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행복한 삶을 향한 철학과 교훈의 도움, 선한 양심의 축복, 선한 사람은 결코 비참할 수 없고 악한 사람도 행복할 수 없으며 섭리에 기꺼이 복종하는 불행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논했다." 1. Quote: "Now, to sum up what is already delivered, we have showed what happiness is, and wherein it consists: that it is founded upon wisdom and virtue; for we must first know what we ought to do, and then live according to that knowledge. We have also discoursed the helps of philosophy and precept toward a happy life; the blessing of a good conscience; that a good man can never be miserable, nor a wicked man happy; nor any man unfortunate that cheerfully submits to Providence."

-해설: 화자의 철학은 행복이 단순한 마음 상태가 아니라 지혜와 미덕의 결과라는 믿음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행복은 무엇이 옳은지에 대한 지식과 그에 따라 살아갈 수 있는 도덕적 용기가 필요한 여정입니다. 화자는 이 여정을 폭풍우 치는 바다를 항해하는 배에 비유하며, 지혜와 미덕은 배를 안전한 행복의 해안으로 안내하는 등대 역할을 합니다.


2. 인용문: "마음의 경박함은 안식을 방해하는 큰 장애요, 악의 변화는 악 자체에 악을 더하는 것이니, 그것은 죄악에 불일치를 더하는 것이요, 우리가 구하던 것을 포기했다가 다시 취하는 것이니, 그렇게 우리의 삶을 정욕과 회개 사이에서 나누게 됩니다." 2. Quote: "Levity of mind is a great hindrance of repose, and the very change of wickedness is an addition to the wickedness itself; for it is inconstancy added to iniquity; we relinquish the thing we sought, and then we take it up again; and so divide our lives between our lust and our repentances."

-해설: 화자는 자신의 행동에 진지함이나 일관성이 부족하면 불안을 초래하고 심지어 부도덕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순간적인 욕망에 이끌려 배에서 배로 뛰어다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불안한 선원의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화자의 세계관은 일시적인 변덕과 보상보다 꾸준하고 사려 깊은 윤리적 삶의 추구를 우선시합니다.


3. 인용문: "어떤 사람은 결코 고요하지 않고, 어떤 사람은 항상 고요하니, 둘 다 그 책임이 있나니, 한 사람에게서 활기차고 산업적인 것처럼 보이는 것은 안절부절못하고 동요하는 것일 뿐이고, 다른 사람에게서 절제와 절제를 지나치는 것은 나른하고 활동하지 않는 게으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3. Quote: "Some people are never at quiet, others are always so, and they are both to blame: for that which looks like vivacity and industry in the one is only a restlessness and agitation; and that which passes in the other for moderation and reserve is but a drowsy and unactive sloth."

-해설: 화자의 철학은 인생에서 균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는 결코 평화롭지 않은 사람과 항상 평화로운 사람을 끊임없이 폭풍우와 싸우거나 무기한 정박해 있는 배에 비유합니다. 두 극단 모두 똑같이 해롭고 비생산적이라고 그는 믿습니다.


4. 인용문: "한 위대한 여행자가 자신의 여행이 결코 더 나아지지 않았다고 불평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그것은 매우 사실입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과 함께 여행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차라리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낫지 않았겠습니까?" 4. Quote: "A great traveller was complaining that he was never the better for his travels; “That is very true,” said Socrates, “because you travelled with yourself.” Now, had not he better have made himself another man than to transport himself to another place?"

-설명: 화자는 육체적 여행이나 업적보다 개인의 성장과 자기 계발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같은 자리에서 더 튼튼하고 더 크게 자라는 나무처럼, 외적인 변화를 통해 변화를 추구하기보다는 내면의 변화에 뿌리를 내리라고 격려합니다.


5. 인용문: "어디에서도 행복하게 살 수 없는 사람은 어디에서도 행복하게 살 수 없다." 여행하기 좋은 사람은 어디를 가도 근심이 그를 찾을 수 없는 것처럼?5. Quote: “He that cannot live happily anywhere, will live happily nowhere.” What is a man the better for travelling? as if his cares could not find him out wherever he goes?

-해설: 화자는 행복은 외부 요인이나 환경의 변화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면의 마음 상태에 달려 있음을 전달합니다. 새가 아무 나무에나 둥지를 짓는 것처럼, 화자는 만족하는 사람은 주변 환경에 관계없이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6. 인용문: "연설가나 의사를 만드는 것은 장소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길에서 '기도하라, 이것이 신중함과 정의와 절제와 인내로 가는 길이냐'고 묻는 사람이 있겠느냐? 어떤 사람이 어디로 가든지 그의 애정을 가지고 가라."6. Quote: "It is not the place, I hope, that makes either an orator or a physician. Will any man ask upon the road, Pray, which is the way to prudence, to justice, to temperance, to fortitude? No matter whither any man goes that carries his affections along with him."

-해설: 여기서 화자는 개인의 자질과 미덕은 지리적 위치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는 미덕은 삶의 변화하는 풍경에 영향을받지 않고 사람이 내면에 지니고있는 귀중한 보석과 같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7. 인용문: "우리는 현재를 싫어하는 것과 미래를 소망하는 것으로 삶을 나누지만, 마땅히 살아야 할 사람은 내일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소망하지도 않으며, 내일이 오면 환영하고, 오지 않으면 잃을 것이 없다."7. Quote: "We divide our lives betwixt a dislike of the present and a desire of the future: but he that lives as he should, orders himself so, as neither to fear nor to wish for to-morrow; if it comes, it is welcome; but if not, there is nothing lost."

-해설: 화자는 현재를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믿음을 전하며, 내일을 두려워하거나 갈망하지 않고 현재라는 캔버스에 자신의 삶을 능숙하게 그리는 재능 있는 예술가로서의 지혜로운 사람을 은유적으로 스케치하고 있습니다.


8. 인용문: "행복을 위해 운에 의존하는 사람을 행복하다고 말하지 말라; 합리적인 피조물의 선을 불합리한 것들에 두는 것보다 더 터무니없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8. Quote: "Never pronounce any man happy that depends upon fortune for his happiness; for nothing can be more preposterous than to place the good of a reasonable creature in unreasonable things."

-해설: 화자의 철학은 행복을 결정짓는 요소로 운이 작용한다는 생각을 일축합니다. 그는 구르는 돌 위에서 단단한 발판을 찾으려는 비유를 사용하여 예측할 수 없는 요소에 우리의 행복을 근거로 삼는 생각을 일축합니다.


9. 인용문: "우리가 우리 것이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에게 빌려준 것일 뿐이며, 우리가 무상으로 받은 것은 불평 없이 돌려주어야 한다." 9. Quote: "That which we call our own is but lent us; and what we have received gratis we must return without complaint."

-설명: 화자의 관점은 세속적 소유의 덧없는 본질을 조명합니다. 그는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빌린 자의 소유에 비유하며, 그 어떤 것도 진정으로 우리의 소유가 아니며 원망 없이 놓아주어야 한다는 이해를 보여줍니다.


10. 인용문: "삶 자체가 전체적으로 비참할 때 우리 삶의 어느 한 부분을 슬퍼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그 모든 흐름은 한 불행에서 다른 불행으로 넘어가는 과정일 뿐입니다."10. Quote: "It is to no purpose to bewail any part of our life, when life itself is miserable throughout; and the whole flux of it only a course of transition from one misfortune to another."

-설명: 화자는 인생을 불행의 연속으로 보는 다소 비관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의 세계관은 인간의 보편적인 고통의 경험을 상징하는 역경의 강한 저류와 함께 끊임없이 움직이는 격렬한 강처럼 느껴집니다.


1. 인용문: "진정으로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재산을 늘리지 말고 욕심을 줄여야 한다. 재물은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비열하고, 소유하는 사람에게는 보는 사람보다 조금 더 많은 것이기 때문이다. 기껏해야 우리가 거짓으로 우리 것이라고 부르는 것의 청지기에 불과할 때 야망과 탐욕의 끝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그토록 많은 위험과 피의 대가를 치르며 추구하고, 얻기 위해 지키고, 믿음과 우정을 깨뜨리는 모든 것들은 단순한 재산의 예치금에 지나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의 것이 아니라 이미 새로운 주인을 향해 기울고 있습니다."1. Quote: "The man that would be truly rich must not increase his fortune, but retrench his appetites: for riches are not only superfluous, but mean, and little more to the possessor than to the looker-on. What is the end of ambition and avarice, when at best we are but stewards of what we falsely call our own? All those things that we pursue with so much hazard and expense of blood, as well to keep as to get, for which we break faith and friendship, what are they but the mere deposita of Fortune? and not ours, but already inclining toward a new master."

-해설: 여기서 저자는 부와 야망을 추구하는 것은 헛되고 공허한 노력이라는 믿음을 표현합니다. 그는 부와 소유는 일시적이며 진정으로 우리의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물질주의와 탐욕은 무의미한 추구라는 그의 세계관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단순함과 세속적 소유로부터의 분리라는 가치에 기반을 둔 철학을 반영합니다.


2. 인용문: "노인과 어린이의 차이가 무엇이냐, 하나는 견과류와 사과를 구하고 다른 하나는 금과 은을 구하며, 하나는 재판정을 세우고 듣고 판결하며 농담으로 무죄를 선고하고 정죄하며, 다른 하나는 진지하게 하며, 하나는 진흙으로 집을 짓고 다른 하나는 대리석으로 집을 짓나니, 노인의 일은 어린이의 잘못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 외에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로다." 2. Quote: “The difference betwixt old men and children? the one cries for nuts and apples, and the other for gold and silver: the one sets up courts of justice, hears and determines, acquits and condemns, in jest; the other in earnest: the one makes houses of clay, the other of marble: so that the works of old men are nothing in the world but the progress and improvement of children’s errors.”

-설명: 저자는 정교하고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어른들의 행동이 본질적으로 아이들의 놀이와 다르지 않다는 믿음을 전달하기 위해 신랄한 은유를 사용합니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사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변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회적 가치와 규범에 의문을 제기하는 철학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3. 인용문: "어떤 사람도 모든 것을 소유할 수는 없지만, 어떤 사람도 그것을 경멸할 수 있으며, 재물을 경멸하는 것이 재물을 얻는 가장 가까운 길이다."3. Quote: “No man can possess all things, but any man may contemn them; and the contempt of riches is the nearest way to the gaining of them."

-설명: 저자는 누구도 모든 것을 소유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물질적 부를 거부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여기서 그의 믿음은 물질적 부를 거부하는 것이 역설적으로 부를 얻는 가장 빠른 길일 수 있다는 반직관적인 철학을 암시합니다. 이는 인간의 본성과 그것이 작동하는 예상치 못한 방식에 대한 그의 깊은 이해를 보여줍니다.


4. 인용문: "무적의 도시를 불태우고, 군대를 몰아내고, 인간의 피로 몸을 씻은 자들은 모든 공개적인 적을 이긴 후에 그들의 욕망과 잔인함에 의해 아무런 저항도 없이 정복당했다."4. Quote: “They that have burnt cities, otherwise invincible, driven armies before them, and bathed themselves in human blood, after they have overcome all open enemies, they have been vanquished by their lust, by their cruelty, and without any resistance.”

-설명: 이 강력한 이미지를 통해 작가는 무절제한 권력과 폭력의 자기 파괴적 속성을 강조합니다. 그의 말은 폭력의 순환적 본질과 궁극적인 무의미함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반영하며, 침략과 지배보다 평화와 자제를 중시하는 세계관을 제시합니다.


5. 인용문: "자신에게 가해지는 형벌 이상의 형벌 없는 탐욕은 없다. 욕망은 얼마나 비참한가!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도 얼마나 비참한가! 돈은 추구하는 것보다 소유하는 것이 더 큰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큰 문제이고, 그것을 잃는 것은 더 큰 문제이며, 그것은 의견에 의해 더 커집니다. 아니, 직접적인 손실이 전혀 없는 경우에도 탐욕스러운 사람은 얻지 못한 것을 잃는다."5. Quote: “There is no avarice without some punishment, over and above that which it is to itself. How miserable is it in the desire! how miserable even in the attaining of our ends! For money is a greater torment in the possession than it is in the pursuit. The fear of losing it is a great trouble, the loss of it a greater, and it is made a greater yet by opinion. Nay, even in the case of no direct loss at all, the covetous man loses what he does not get.”

-해설: 화자는 탐욕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열렬한 믿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의 철학은 부를 추구하고 소유하는 것이 본질적으로 불행과 두려움을 가져온다는 생각에 기울어져 있으며, 물질주의적 추구에 대한 경멸을 상징하고 보다 겸손하고 만족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옹호합니다.


6. 인용문: "재물은 조용하지 않은 것이며, 스스로를 괴롭히고 뇌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어떤 사람은 야심차게 만들고, 어떤 사람은 사치스럽게 만들고, 어떤 사람은 부풀리고, 어떤 사람은 부드럽게 만들며, (포도주와 마찬가지로) 어떤 머리는 다른 머리보다 더 잘 견디지만, 모든 것을 녹여버린다."6. Quote: "Felicity is an unquiet thing; it torments itself, and puzzles the brain. It makes some people ambitious, others luxurious; it puffs up some, and softens others; only (as it is with wine) some heads bear it better than others; but it dissolves all.”

-설명: 저자는 행복이란 개인을 고양시키기도 하고 악화시키기도 하는 복잡하고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라는 믿음을 와인의 효과에 비유하여 표현했습니다. 이는 진정한 만족은 일시적인 쾌락이나 물질적 성공이 아니라 균형 잡히고 절제된 삶에 있다는 그의 철학을 반영합니다.


7. 인용문: "우리는 모두 장사꾼이 되어 물건의 질이 아니라 가격만 보고, 보상을 위해 경건하고 보상을 위해 다시 불경건합니다. 우리는 번영할 수 있는 한 정직하지만, 마귀가 더 좋은 임금을 주면 당을 바꾼다."7. Quote: "We are all turned merchants, and look not into the quality of things, but into the price of them; for reward we are pious, and for reward again we are impious. We are honest so long as we may thrive upon it; but if the devil himself gives better wages, we change our party."

-해설: 여기서 저자는 도덕과 미덕보다 물질적 이득을 우선시하는 사회의 경향을 비판하며, 이는 현대 사회가 종종 도덕적 상대주의를 실천하여 얻을 수 있는 보상에 따라 윤리적 입장을 바꾼다는 그의 신념을 반영합니다.


8. 인용문: "실망의 위험을 무릅쓰고 완벽하게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는 어떤 것을 두려워하거나 희망하는 모든 사람의 경우이다. 희망과 두려움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둘 다 간수와 죄수처럼 같은 사슬에 묶여 있으며, 하나는 다른 하나의 발꿈치를 밟고 있습니다."8. Quote: “No man can be said to be perfectly happy that runs the risk of disappointment: which is the case of every man that fears or hopes for anything. For hope and fear, how distant soever they may seem to be the one from the other, they are both of them yet coupled in the same chain, as the guard and the prisoner; and the one treads upon the heels of the other.”

-설명: 저자는 희망과 두려움은 본질적으로 실망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희망과 두려움에 굴복하는 한 진정한 행복은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진정한 행복을 향한 여정에는 희망과 두려움의 족쇄에서 벗어나는 것이 포함된다는 그의 철학을 강조합니다.


9. 인용문: "자신에게 유익하고 다른 누구에게도 슬픔을 주지 않는 힘을 행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의 열정에 따라 그 힘을 행사하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무적의 도시를 불태우고, 군대를 몰아내고, 인간의 피로 몸을 씻은 자들은 모든 공개적인 적을 극복한 후에 정욕과 잔인함에 의해 아무런 저항도 없이 정복당했다."9. Quote: “He that would exercise a power profitable to himself, and grievous to nobody else, let him practice it upon his passion. They that have burnt cities, otherwise invincible, driven armies before them, and bathed themselves in human blood, after they have overcome all open enemies, they have been vanquished by their lust, by their cruelty, and without any resistance.”

-설명: 저자는 사람이 발휘할 수 있는 가장 유익하고 무해한 힘은 자신의 열정을 다스리는 것이라는 설득력 있는 믿음을 제시합니다. 이 접근 방식은 종종 자기 파괴로 이어지는 타인에 대한 권력을 추구하는 것보다 자기 숙달이 더 중요하고 유익하다는 그의 철학을 드러냅니다.


10. 인용문: "야망은 만과 같아서 모든 것이 그 안에 삼켜져 묻히고, 그 위험한 결과 옆에 묻히게 되나니, 한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서 빼앗은 것은 모든 사람이 한 사람에게서 다시 쉽게 빼앗을 수 있기 때문이다."10. Quote: “Ambition is like a gulf: everything is swallowed up in it and buried, beside the dangerous consequences of it; for that which one has taken from all, may be easily taken away again by all from one.”

-설명: 여기서 저자는 야망의 파괴적인 본질을 설명하기 위해 생생한 은유를 사용합니다. 야망을 통해 얻은 권력의 일시적인 성격과 순식간에 빼앗길 수 있는 가능성을 강조하는 그의 철학은 세속적 권력의 일시적인 성격에 대한 그의 신념을 반영합니다.







가상의 대화 : 질문과 답변으로 상상을 펼쳐보자

우리가 위 연설을 직접 들은 청중이었다면, 그에게 어떤 질문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세네카라면 어떤 답변을 했을까요? 아래와 같이 가상의 대화를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질문 1: "세네카 선생님의 철학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고 현재 상태에 만족하는 기술을 포용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야망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장하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해 격려하며, 더 많은 성취를 추구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영향을 고려할 때, 어떻게 하면 이러한 깨달은 사고방식을 기르고 이 강력한 철학을 일상 생활에 스며들게 할 수 있을까요?"


답변 1: "참으로 심오한 질문입니다. 특히 현대 사회는 더 많은 부, 지위, 권력, 소유물 등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 삶의 일부가 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우리의 삶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토아 철학에 따르면 진정한 만족 또는 우리가 행복이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데 기초를 두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행복을 위해 충분히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회가 우리를 반대 방향으로 밀어붙일 때 어떻게 하면 이러한 마음 상태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첫째, 우리 자신과 동료 인간, 그리고 우주 전체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깊은 자기 인식, 개인적 가치관, 지혜가 필요하며, 이는 대부분 성찰과 경험을 통한 배움에서 비롯됩니다. 둘째, 미래에 대한 불안한 의존 없이 현재를 즐기며 살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는 미래 계획을 무시하자는 것이 아니라 미래가 현재를 가두지 않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이 철학은 여러 동양 철학에서 볼 수 있는 마음챙김과 현재를 사는 정신과 공명합니다.

실천적인 측면에서 감사 연습은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는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할 수 있게 해주고,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중요성을 줄여줍니다. 또 다른 접근 방식은 명상이나 정기적인 고독의 시간을 통해 사회적 역할과 물질적 소유로부터 정기적으로 자신을 분리하여 이 모든 층 아래에서 우리가 누구인지 상기하는 것입니다. 인류의 위대한 축복은 우리 안에 있고 우리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있지만, 우리는 눈을 감고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처럼 우리가 찾는 바로 그 것을 찾지 못하고 넘어집니다. 철학, 특히 스토아 철학의 부정적 시각화 개념을 수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 2: "교수님의 글에서는 우리를 매혹하거나 두렵게 하는 것들을 지배할 때 생기는 마음의 자유와 평온에 대해 자주 언급합니다. 이는 불안감을 극복하고 평화와 자유의 상태에 도달하고자 하는 열망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현대 생활에서 이러한 정신적 평온을 얻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략을 좀 더 소개해 주시겠어요?"


답변 2: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불안과 두려움은 외부 자극의 영향을 많이 받는 우리의 욕망과 혐오에서 비롯됩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먼저, 자기 인식에 예민해지면 욕망, 두려움 또는 불안감을 유발하는 요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발 요인을 파악하고 나면 그 요인이 나를 지배하는 것에 도전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둘째, 이러한 감정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받아들이고 이를 억누르려고 노력하는 대신 합리화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실패가 두렵다면 실패가 삶과 성장의 일부라는 점을 이해하세요. 물질적 소유를 원한다면 그것이 진정으로 지속적인 행복을 가져다줄 것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만족감의 상승으로만 이어질 것인지 질문해 보세요.

이러한 유발 요인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반응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토아 철학은 '통제의 이분법'이라는 개념을 장려하는데, 이는 스토아적 원칙을 실천하지 않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측면에 집중하고, 우리의 생각과 감정에 주의 깊게 주의를 기울이고 의문을 제기하도록 장려합니다. 이는 우리의 반응을 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불교와 같은 철학은 이러한 감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마음챙김 기술을 제공합니다. 정신적 평온에 이르는 길은 결코 쉽거나 빠르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자기 성찰과 연습으로 가득 찬 지속적인 여정입니다. 욕망과 두려움을 관리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우리가 추구하는 자유와 평온에 가까워집니다."


질문 3: "선생님은 이해, 의지, 지혜, 미덕이 서로의 부산물이라고 말하면서 이들 사이의 상관관계를 매우 능숙하게 탐색하고 계십니다. 이 관계를 더 깊이 파고들어 이성적 존재를 구성하는 이 필수 요소들 사이의 미묘한 차이와 이들이 어떻게 행복한 삶에 이르는 길을 열어주는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답변 3: "이해, 의지, 지혜, 미덕 사이의 관계는 참으로 복잡한 관계일 수 있습니다. 이해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주변과 우리 안의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는 과정입니다. 여기에는 우리의 가치, 타인과의 관계, 더 큰 세상, 그리고 우리의 행동이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결과를 인식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의지는 이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고 다양한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자율적인 심리적 능력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자유와 개성을 행사하는 방식입니다.

이해와 의지는 함께 지혜의 기초를 형성합니다. 지혜는 이해에서 얻은 지식과 의지가 제공하는 분별력을 결합하여 삶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해줍니다. 지혜는 단순한 지식에 그치지 않고 그 지식을 신중하고 도덕적으로 적용하는 것도 포함합니다.

따라서 미덕은 이러한 지혜가 우리의 행동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미덕은 지혜의 실제적인 적용을 의미하며, 옳고 선한 것에 대한 이해에 따라 행동하도록 우리를 인도합니다. 가장 확실한 형태의 지혜입니다.

본질적으로 이해는 우리에게 지식을 갖추게 하고, 의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게 하며, 지혜는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돕고, 미덕은 그러한 현명한 결정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의 핵심 토대입니다. 도덕철학과 미덕 윤리학을 더 깊이 파고들면 이러한 상호 연관성을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질문 4: "교수님의 철학에 따르면 진정한 행복은 물질적 소유에서 찾을 수 없고 오히려 욕망을 절제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는 현실적인 필요성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철학적 관점과 현대 생활의 현실 및 경제적 필요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개인에게 어떻게 조언하시겠습니까?"


답변 4: "현대인의 상황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적을 제기하셨습니다. 균형을 잡는다는 것은 참으로 섬세한 문제입니다. 일을 기피하거나 물질적 자원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러한 필수품에 대한 우리의 관점과 태도를 바꾸자는 것입니다. 물질적 소유는 본질적으로 악한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목적을 위한 수단이라는 사실을 잊고 그것을 우리 삶의 주요 목적으로 간주하기 시작할 때 문제가 됩니다. 일하고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이 과정이 우리 삶을 지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을 부나 소유를 축적하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우리의 필요를 충족하고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수단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의 변화는 우리의 만족도와 목적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행복은 외적인 소유나 업적보다는 개인의 성장, 만족스러운 관계, 사회에 대한 기여, 영적 발전과 같은 내적인 원천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사고방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의 욕망을 이해하고 관리하며 욕망이 우리를 지배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추구하기보다는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그것에 만족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미니멀리즘과 신중한 소비의 실천은 귀중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현대 생활의 필수품과 철학적 이상 사이의 균형을 맞추려면 관점, 우선순위, 행동에 대한 의식적인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는 마음챙김 생활을 실천하고 사회적 압력이나 기대보다는 우리의 진정한 가치와 원칙에 부합하는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질문 5: "세네카, '펠리시티는 조용하지 않은 존재'라고 다소 흥미롭게 언급하셨습니다. 이 관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이것이 만족과 마음의 평화에 대한 귀하의 철학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답변 5: "행복 또는 '펠리시티'에 대한 추구는 실제로 우리 안에 조용하지 않거나 불안한 느낌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의 뿌리 깊은 신념에 도전하고, 우리의 불안에 직면하게 하며, 우리의 안전지대를 벗어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추구하다 보면 기존의 삶의 환경과 행동,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가치관 및 전반적인 삶의 정의와 일치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자기 성찰과 그것이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변화와 씨름하면서 내면의 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 걸음 더 : 비유와 상징으로 세네카의 행복론 독파하기


문장: 인생의 참된 행복은 흔들림이 없고,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이해하며, 미래에 대한 불안한 의존 없이 현재를 즐기는 것입니다. 희망이나 두려움으로 자신을 즐겁게하지 말고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니, 이는 풍족한 것이니, 그렇게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인류의 위대한 축복은 우리 안에 있고 우리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있지만, 우리는 눈을 감고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처럼 우리가 찾는 바로 그 것을 찾지 못하고 넘어집니다.문장: The true felicity of life is to be free from perturbations, to understand our duties towards God and man: to enjoy the present without any anxious dependence upon the future. Not to amuse ourselves with either hopes or fears, but to rest satisfied with what we have, which is abundantly sufficient; for he that is so, wants nothing. The great blessings of mankind are within us, and within our reach; but we shut our eyes, and, like people in the dark, we fall foul upon the very thing which we search for without finding it.

설명: 이 문단은 본질적으로 철학적이며 추상적입니다. 저자는 눈을 감고 어둠 속에서 비틀거리며 내 안에 있고 내 손이 닿는 곳에 있는 축복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의 비유를 사용합니다. 이 구절은 행복의 열쇠는 우리가 원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을 쫓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면서 하나님과 동료 인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이해하고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신념을 요약한 것입니다.

비유와 사례: 우리 각자의 내면에 보물 상자가 있다고 상상해 봅시다. 이 상자에는 사랑, 평화, 기쁨, 지혜 등 귀중한 보석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큰 축복은 바로 우리 안에 있고 우리가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이 보물 상자를 모르고 있습니다. 마치 어두운 방에 보물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눈을 감고 있으면 비틀거리며 넘어져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눈을 뜨고 그 안에 있는 보물을 볼 때 비로소 우리는 저자의 말처럼 흔들림이 없고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며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습니다.


문장: 지혜는 올바른 이해, 선과 악을 분별하는 능력, 선택해야 할 것과 거부해야 할 것, 사물에 대한 일반적인 의견이 아니라 사물의 가치에 근거한 판단, 힘의 평등과 결단력의 힘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말과 행동을 감시하고, 자연의 일을 묵상하게 하며, 길흉화복에 무적하게 만듭니다. 그것은 크고 넓어서 일할 공간이 많이 필요하며, 하늘과 땅을 샅샅이 뒤지고, 과거와 미래, 덧없고 영원한 것들을 그 대상으로 삼습니다.문장: Wisdom is a right understanding, a faculty of discerning good from evil; what is to be chosen, and what rejected; a judgment grounded upon the value of things, and not the common opinion of them; an equality of force, and a strength of resolution. It sets a watch over our words and deeds, it takes us up with the contemplation of the works of nature, and makes us invincible by either good or evil fortune. It is large and spacious, and requires a great deal of room to work in; it ransacks heaven and earth; it has for its object things past and to come, transitory and eternal.

설명: 저자는 지혜를 복잡하고 미묘한 방식으로 정의합니다. 그는 지혜를 선과 악을 분별하고, 무엇을 받아들이고 거부할지 결정하며, 대중의 의견이 아닌 사물의 진정한 가치에 근거하여 판단하는 올바른 이해로 정의합니다. 이 문단이 추상적이고 심오한 이유는 지혜가 모든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포괄하고 초월하며, 그 대상은 과거, 현재, 미래는 물론 현세와 영원까지 포함한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입니다.

비유와 사례: 지혜를 인생에서 우리를 인도하는 나침반으로 생각해 보세요. 지혜는 단순한 나침반이 아니라 땅의 지형(즉각적이고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별의 움직임(더 크고 영적이며 우주적인 문제)까지 고려하는 나침반입니다. 나침반은 물리적 영역과 추상적 영역을 모두 탐색하여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대중의 의견이 아닌 사물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문장: 현명한 사람이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것을 배제하는 삶의 조건은 없습니다. 재산이 좋으면 그것을 다스리고, 나쁘면 그것을 다스리며, 재산이 있으면 풍요로움 속에서, 없으면 가난 속에서 덕을 발휘하고, 나라에서 할 수 없으면 유배지에서, 명령이 없으면 일반 군인의 직분을 수행한다. 어떤 사람은 사나운 짐승을 길들이는 재주가 있어 사자가 사육사를 껴안고, 호랑이가 입을 맞추고, 코끼리가 무릎을 꿇게 한다. 이것은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현명한 사람의 경우입니다. 그들이 한 번 그에게 오면 완벽하게 길들여지면 그 자체로 결코 끔찍하지 않게하십시오.문장: There is no condition of life that excludes a wise man from discharging his duty. If his fortune be good, he tempers it; if bad, he masters it; if he has an estate, he will exercise his virtue in plenty; if none, in poverty: if he cannot do it in his country, he will do it in banishment; if he has no command, he will do the office of a common soldier. Some people have the skill of reclaiming the fiercest of beasts; they will make a lion embrace his keeper, a tiger kiss him, and an elephant kneel to him. This is the case of a wise man in the extremest difficulties; let them be never so terrible in themselves, when they come to him once, they are perfectly tame.

설명: 저자는 진정한 지혜는 번영이나 빈곤, 고국이나 망명 등 어떤 조건에서도 적절하게 행동하고 의무를 다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합니다. 이 단락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요소는 지혜로운 사람이 짐승을 길들이는 비유인데, 이는 극도로 어려운 상황을 관리하고 협상할 수 있는 지혜를 의미합니다.

비유와 사례: 사자, 호랑이, 코끼리 같은 사나운 동물에 둘러싸인 야생 정글에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숙련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 시나리오는 무섭고 통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숙련된 동물 조련사라면 동물들을 길들이고 명령을 따르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나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지혜를 발휘하여 적절하게 행동할 수 있는 현자를 저자는 이렇게 바라봅니다.



문장: "이해와 의지가 이성적 영혼의 두 가지 탁월한 능력이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 두 가지 능력을 가장 잘 향상시키는) 지혜와 덕은 우리 이성적 존재의 완전함이어야 하며, 결과적으로 행복한 삶의 부인할 수 없는 토대임이 필연적으로 뒤따른다. 섭리가 축복을 부가하지 않은 의무는 없으며, 현세에서도 우리가 더 나아지지 않을 수 있는 천국의 제도도 없으며, 우리의 이성에 지배되지 않는 재산이나 식욕의 유혹도 없으며, 미덕이 구제책을 제공하지 않은 열정이나 고통도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것을 두려워하거나 희망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잘못입니다. 이 두 가지 정서는 우리의 모든 불행의 근원입니다."문장: "If it be true, that the understanding and the will are the two eminent faculties of the reasonable soul, it follows necessarily, that wisdom and virtue, (which are the best improvements of these two faculties,) must be the perfection also of our reasonable being; and consequently, the undeniable foundation of a happy life. There is not any duty to which Providence has not annexed a blessing; nor any institution of Heaven which, even in this life, we may not be the better for; not any temptation, either of fortune or of appetite, that is not subject to our reason; nor any passion or affliction for which virtue has not provided a remedy. So that it is our own fault if we either fear or hope for anything; which two affections are the root of all our miseries."

설명: 이 길고 추상적인 문단은 이해와 의지가 이성적인 영혼의 주요 능력이며, 이러한 능력을 가장 잘 향상시키는 지혜와 미덕이 이성적인 존재의 전형이자 즐거운 존재의 반박할 수 없는 근거라는 것을 제안합니다. 여기에 제시된 개념은 본질적으로 추상적이며,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데 있어 이해와 의지의 역할을 탐구합니다. 또한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서는 지혜와 미덕이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지지합니다. 모든 의무는 하늘의 보상과 짝을 이루며, 모든 신성한 제도는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유익을 준다고 주장합니다.

비유와 사례: 이해와 의지를 이성적인 영혼의 구축을 뒷받침하는 두 가지 중요한 기둥으로 생각해 보세요. 지혜와 미덕은 이 두 기둥을 아름답게 할 뿐만 아니라 전체 구조의 전형으로 만드는 건축적 향상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과목을 공부하고 이해하는 행위(의무)에는 좋은 성적(축복)이라는 잠재적 보상이 따릅니다. 학교 또는 교육 시스템(천국의 제도)은 학생의 인생에 유익을 줍니다. 여기서 미루거나 속임수를 쓰고 싶은 유혹이 있을 수 있지만, 이는 우리의 이성에 따라, 즉 학생은 진정한 배움은 속임수가 아닌 공부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성공에 대한 희망(열정이나 고통)은 규율의 미덕으로 완화될 수 있습니다.



문장: "철학은 도덕적, 자연적, 이성적 철학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우리의 예의에 관한 것이고, 두 번째는 자연의 작용을 탐구하는 것이며, 세 번째는 말과 논증의 적절성과 구별하는 능력을 제공하여 속임수와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사물의 원인은 자연 철학에 속하고, 논증은 이성 철학에 속하며, 행동은 도덕 철학에 속합니다. 도덕 철학은 다시 사물과 인간에 대한 평가에서 발생하는 정의의 문제와 정념과 행동으로 나뉘는데, 이 중 어느 하나에 실패하면 나머지 모든 것을 혼란에 빠뜨리니, 우리가 정념에 이끌려 사물의 진정한 가치를 안다고 해서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아니면 언제,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다른 상황을 이해하지 않고 우리의 식욕을 지배하는 것이 우리에게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문장: "Philosophy is divided into moral, natural, and rational: the first concerns our manners; the second searches the works of Nature; and the third furnishes us with propriety of words and arguments, and the faculty of distinguishing, that we may not be imposed upon with tricks and fallacies. The causes of things fall under natural philosophy, arguments under rational, and actions under moral. Moral philosophy is again divided into matter of justice, which arises from the estimation of things and of men; and into affections and actions; and a failing in any one of these, disorders all the rest: for what does it profit us to know the true value of things, if we be transported by our passion? Or to master our appetites without understanding the when, the what, the how, and other circumstances of our proceedings?"

설명: 이 단락은 철학을 도덕적, 자연적, 이성적 철학으로 구분하여 각각 지식과 이해의 다른 측면, 즉 예의, 본성, 추론에 초점을 맞추는 삼분법적 구분을 설명합니다. 여기서 복잡성은 철학적 구분과 각 철학 유형이 다루는 추상적 개념에서 비롯됩니다. 저자는 도덕 철학을 정의, 애정, 행동으로 더 세분화하여 이러한 요소의 상호 연결된 특성과 그 중 하나가 실패할 때 발생하는 혼돈을 강조합니다.

비유와 사례: 철학을 도덕적, 자연적, 합리적이라는 세 가지 주요 가지가 있는 나무라고 생각해 보세요. '도덕적'인 가지는 우리의 예절을 통제하고, '자연적'인 가지는 자연의 작용을 탐구하며, 세 번째 '합리적'인 가지는 우리에게 적절한 논증과 차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해줍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특정 회사의 주식에 투자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도덕적 철학'은 윤리적 고려 사항, '자연적 철학'은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 '합리적 철학'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평가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문장: "우리가 사는 것은 자연의 풍요로움이지만, 우리가 잘 사는 것은 철학의 풍요로움이며, 이는 사실 생명 그 자체보다 더 큰 혜택이다. 그러나 철학은 또한 하늘이 주신 선물이며, 학문에 있어서는 그렇지만 과학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으니, 그것은 산업의 사업임에 틀림없다. 지혜롭게 태어나는 사람은 없지만 지혜와 덕에는 스승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스승 없이도 쉽게 사악해지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문장: "It is the bounty of nature that we live; but of philosophy that we live well, which is in truth a greater benefit than life itself. Not but that philosophy is also the gift of Heaven, so far as to the faculty, but not to the science; for that must be the business of industry. No man is born wise; but wisdom and virtue require a tutor, though we can easily learn to be vicious without a master."

설명: 이 문단에는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자연의 풍요로움 때문이지만, 우리가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철학 덕분이라는 두 가지 사상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철학은 단순한 학문 분야가 아니라 우리의 전반적인 행복에 크게 기여하는 삶의 방식이라는 생각을 소개하기 때문에 심오한 의견입니다. 여기서 어려운 점은 삶, 잘 산다는 것, 철학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이 서로 어떻게 얽혀 있는지에 있습니다.

비유와 사례: 인생을 빈 캔버스와 물감 세트를 건네받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이 캔버스와 물감(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 다시 말해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림을 잘 그리는 방법, 즉 우리 삶에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바로 철학입니다. 즉, 철학은 타고난 자질이 아니라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기술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 기법, 스타일, 색채 이론을 알려주는 선생님이 필요하듯, 인생에서 지혜와 덕을 얻기 위해서는 가정교사(또는 자기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문장: "선한 양심은 선한 삶의 증거이며, 그 보상이기도 하다." 사람이 자신의 정욕을 다스리고, 자신의 보물과 안전을 자신 안에 두며, 자신의 상태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고, 죽음은 그 자체로 악이 아니라 인간의 종말일 뿐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이것이 바로 재물에 대항하여 마음을 굳건히 하는 것이다. 미덕과 그가 회원 인 인간 사회의 선에 마음을 바친 사람은 자신의 평화를 확립하기 위해 알거나해야 할 유익하거나 필요한 모든 것을 완수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행하는 모든 선과 악에 대한 심판자이자 증인이며, 이는 우리에게 위대한 생각으로 영감을 주고 건전한 조언을 해줍니다. 우리는 자연의 모든 작품, 강의 머리, 약수의 샘을 숭배하며, 숲과 동굴의 공포는 종교와 숭배에 대한 인상으로 우리를 강타합니다. 위험 속에서도 두려움이 없고, 정욕에 물들지 않으며, 역경 속에서도 행복하고, 소란 속에서도 평온하며, 일반적으로 탐하거나 두려워하는 모든 것들을 비웃는 사람을 본다면, 모든 사람은 이것이 인간의 육체에 영향을 미치는 신성의 광선일 뿐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문장: “A good conscience is the testimony of a good life, and the reward of it.” This is it that fortifies the mind against fortune, when a man has gotten the mastery of his passions; placed his treasure and security within himself; learned to be content with his condition; and that death is no evil in itself, but only the end of man. He that has dedicated his mind to virtue, and to the good of human society, whereof he is a member, has consummated all that is either profitable or necessary for him to know or to do toward the establishment of his peace. Every man has a judge and a witness within himself of all the good and ill that he does, which inspires us with great thoughts, and administers to us wholesome counsels. We have a veneration for all the works of Nature, the heads of rivers, and the springs of medicinal waters; the horrors of groves and of caves strike us with an impression of religion and worship. To see a man fearless in dangers, untainted with lusts, happy in adversity, composed in a tumult, and laughing at all those things which are generally either coveted or feared; all men must acknowledge that this can be nothing else but a beam of divinity that influences a mortal body.

설명: 저자는 좋은 삶은 좋은 양심에 반영되며, 이 양심은 평화와 만족감을 제공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각 사람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판단자이자 증인 역할을하며 도덕적 행동에 대한 개인적인 책임을 시사한다고 덧붙입니다. 더욱이 그러한 사람은 자연을 감사하고 숭배합니다. 그는 역경 속에서도 두려움이 없고, 오염되지 않고, 침착한 사람을 관찰하는 것은 신성한 영향을 목격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양심, 자기 판단, 신성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비유와 사례: 선한 양심을 나무의 뿌리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뿌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나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것처럼, 선한 양심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을 도덕적으로 건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역경에 침착하게 대처하는 사람을 보는 것은 나무가 폭풍을 견디는 것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폭풍은 거세지만 뿌리가 튼튼한 나무는 쓰러지지 않고 폭풍을 견뎌냅니다. 이것은 뿌리의 힘, 또는 그 사람의 경우에는 양심의 힘을 보여줍니다.


문장: 나는 영원에 대한 생각, 아니 영원에 대한 믿음에 이상하게 마음이 끌린다. 왜냐하면 나는 위대한 사람들의 의견, 특히 그들이 내가 만족할 만한 것을 약속할 때, 비록 그들이 그것을 증명하지는 못하더라도 그것을 약속하기 때문에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혼의 불멸에 관한 질문에서, 그것은 미래의 보상과 형벌에 대한 의견에 대한 일반적인 동의와 함께 저와 함께 매우 멀리 나아갑니다; 그 명상은 더 나은 것을 희망하면서 이생의 유혹에 나를 일으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영혼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영혼이 무엇이며, 어떻게, 어디에서 왔는지, 우리는 완전히 무지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선과 악은 마음의 지배 아래 있으며, 맑은 양심은 우리에게 불가침의 평화를 말하며, 자연에서 가장 큰 축복은 모든 정직한 사람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축복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해할 뿐입니다. 문장: I am strangely transported with the thoughts of eternity; nay, with the belief of it; for I have a profound veneration for the opinions of great men, especially when they promise things so much to my satisfaction: for they do promise them, though they do not prove them. In the question of the immortality of the soul, it goes very far with me, a general consent to the opinion of a future reward and punishment; which meditation raises me to the con166tempt of this life, in hopes of a better. But still, though we know that we have a soul; yet what the soul is, how, and from whence, we are utterly ignorant: this only we understand, that all the good and ill we do is under the dominion of the mind; that a clear conscience states us in an inviolable peace; and that the greatest blessing in Nature is that which every honest man may bestow upon himself.

설명: 여기서 저자는 위대한 사상가들의 사상에서 영감을 받아 영원과 영혼의 불멸이라는 개념에 대한 매력과 믿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개념이 경험적으로 입증 된 것보다 더 많이 믿어지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런 다음 저자는 역설적으로 인간은 영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본질, 기원 또는 기능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고 말합니다. 또한 그는 도덕적 행동(선과 악)은 마음에 의해 결정되며, 이는 명확한 양심의 중요성을 정당화한다고 덧붙입니다. 이 단락은 영원, 영혼, 선과 악을 결정하는 마음의 역할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으로 인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비유와 사례: 영원과 영혼의 개념을 심해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선원들이 바다가 넓고 깊다는 것을 알지만 그 깊이를 다 보거나 그 안에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것처럼, 인간은 영혼과 영원의 개념을 알고 있지만 그 무한한 본질을 완전히 파악하거나 보거나 그 작용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선박의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방향을 지시하는 것처럼 마음은 양심의 지시에 따라 개인의 도덕적 길을 결정합니다.



문장: 현명한 사람은 재물을 가지고 흔들리고 울타리를 치는 것이 아니라, 맨 얼굴로 그녀를 대적하는 것은 그녀가 그에게 해를 끼칠 수 없다는 것을 충분히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그의 하인, 재산, 존엄성을 빼앗고 그의 몸을 폭행하고 그의 눈을 뽑고 손을 자르고 삶의 모든 외부 안락함을 박탈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그가 받은 신탁을 회수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의미하며,173 요구가 있을 때 다시 돌려주는 조건으로? 그는 자신을 위태로운 존재로 여기고 자신에게 빌려준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을 덜 소중히 여기지 않고 정직한 사람이 신탁으로 맡긴 것에 대해 해야 할 것처럼 조심스럽게 행동합니다.문장: It is not for a wise man to stand shifting and fencing with fortune, but to oppose her barefaced, for he is sufficiently convinced that she can do him no hurt; she may take away his servants, possessions, dignity, assault his body, put out his eyes, cut off his hands, and strip him of all the external comforts of life. But what does all this amount to more than the recalling of a trust which he has received, with condition to deliver it up again upon173 demand? He looks upon himself as precarious, and only lent to himself, and yet he does not value himself ever the less because he is not his own, but takes such care as an honest man should do of a thing that is committed to him in trust.

설명: 이 문단에서 저자는 현명한 사람은 재물의 일시적이고 빌려온 성격을 이해하기 때문에 빼앗길 수 있는 삶의 외부 요인인 재물을 두려워하거나 저항하지 않는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대신에 그는 그것을 신뢰로 인식함으로써 그것을 존중하고 돌본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재산, 자존감, 지혜, 일시성에 대한 복잡한 개념을 추상적으로 설명합니다.

비유와 사례: 여기서 저자의 개념은 개인이 귀중한 예술 작품을 빌리는 것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은 예술품을 소유하지는 않지만 예술품을 소중히 여기고 돌보며 언젠가는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마찬가지로 현명한 사람은 세상의 모든 소유물과 삶 자체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 빌려온 것이므로 반환할 때가 될 때까지 돌보고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합니다.



문장: "어떤 사람들은 아무런 계획 없이 살면서 강물에 떠내려가는 지푸라기처럼 세상을 지나갈 뿐이지, 가지 않고 끌려갈 뿐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삶의 일부분만 생각하고 전체를 생각하지 않으니, 이는 큰 잘못이니, 우리가 먼저 큰 범위를 제시하지 않으면 그 상황을 처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표적 없이 어떻게 조준하겠으며 아직 항구에 정착되지 않은 바람이 어떻게 그를 섬기겠느냐? 우리는 우연에 의해 살고 우연에 의해 통치를 받습니다." 문장: "There are some that live without any design at all, and only pass in the world like straws upon a river; they do not go, but they are carried. Others only deliberate upon the parts of life, and not upon the whole, which is a great error: for there is no disposing of the circumstances of it, unless we first propound the main scope. How shall any man take his aim without a mark? or what wind will serve him that is not yet resolved upon his port? We live as it were by chance, and by chance we are governed."

설명: 이 구절에서 저자는 인간의 존재와 목적의 본질에 대해 묵상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떤 사람들은 아무런 목표나 목적 없이 그저 강물에 떠내려가는 지푸라기처럼 인생의 흐름에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삶을 산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이러한 목적 없는 존재를 비판하며 삶과 그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나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사상이 철학적이고 추상적이며, 인생을 강물이나 우연을 바람으로 비유하는 등 은유적인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해가 어렵습니다. 인생의 복잡성과 인간의 조건은 특히 명확한 방향성 있는 목표가 없으면 쉽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비유와 사례: 바다 위를 항해하는 배를 예로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항로를 정할 목적지나 항구가 미리 정해져 있지 않으면 배는 바람과 조류의 변덕에 따라 표류하게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의 뚜렷한 목적이나 목표가 없는 사람은 원치 않는 직업이나 우연히 맺어진 인간관계 등 외부 환경에 휩쓸려 진정한 성취나 발전 없이 방황하게 될 것입니다. 배가 바다를 효과적으로 항해하기 위해 목적지가 필요한 것처럼, 사람도 인생을 항해하기 위해 명확한 목적이 필요합니다.


문장: "연설가나 의사를 만드는 것은 목적지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길에서 '기도하라, 이것이 신중함과 정의와 절제와 인내로 가는 길이냐'고 묻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어디를 가든지 애정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행을 즐겁게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자신을 절제하는 동반자로 삼아야 합니다."문장: "It is not the place, I hope, that makes either an orator or a physician. Will any man ask upon the road, Pray, which is the way to prudence, to justice, to temperance, to fortitude? No matter whither any man goes that carries his affections along with him. He that would make his travels delightful must make himself a temperate companion."

설명: 여기서 저자는 우리의 미덕이나 능력을 결정하는 것은 외부 환경이나 위치가 아니라 우리의 내적 자질과 특성이라고 주장합니다. 신중함, 정의, 절제, 강인함과 같은 덕목은 물리적 위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에게 내재되어 있다는 주장입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미덕에 대한 논의의 추상적인 성격과 강조를 위해 제기된 수사학적 질문입니다.

비유와 사례: 이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좋은 예는 집이라는 개념입니다. '집은 마음이 있는 곳'이라는 말은 '집'이 단순히 물리적 위치가 아니라 편안함과 소속감이라는 정서적 상태를 의미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는 미덕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집'에 대한 감각처럼 미덕은 어디를 가든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미덕은 위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깊이 뿌리내린 것입니다.

문장: "이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첫째, 사람들이 다툴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그 어떤 것도 목표로 삼지 말아야 한다. 둘째, 보통 도둑도 훔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물건을 소유하는 것을 소중히 여기지 말아야 한다. 사람의 몸은 전리품이 아닙니다. 강도와 가난한 자, 벌거벗은 자가 조용히 지나갈 수 있도록 길을 위험하지 않게 하라."문장: "To secure ourselves in this world, first, we must aim at nothing that men count worth the wrangling for. Secondly, we must not value the possession of any thing which even a common thief would think worth the stealing. A man’s body is no booty. Let the way be never so dangerous for robberies, the poor and the naked pass quietly."

설명: 이 구절은 물질적 소유에 대한 가치와 그것이 사람들을 어떻게 도난과 위험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소유는 진정한 행복에 불필요하고 원치 않는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소유에 높은 가치를 두지 않는 라이프스타일을 옹호합니다. 이 단락은 추상적인 철학적 사색과 그의 요점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 도난과 위험이라는 극적인 언어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비유와 사례: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보세요. 여행을 떠날 때 간단한 갈아입을 옷과 기본적인 세면도구, 약간의 음식 등 최소한의 필수품만 챙겼다면 금으로 가득 찬 여행 가방을 들고 떠나는 것보다 훨씬 덜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 누군가 여행 가방을 훔쳐갈까 걱정할 필요도 없고, 가볍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과도한 물질적 소유를 버리면 걱정과 다툼,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문장: "진정으로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재산을 늘리지 말고 욕심을 줄여야 한다. 재물은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비열하고 소유하는 사람에게는 보는 사람보다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기껏해야 우리가 거짓으로 우리 것이라고 부르는 것의 청지기에 불과할 때 야망과 탐욕의 끝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그토록 많은 위험과 피를 흘리며 추구하고, 얻기 위해 지키고, 믿음과 우정을 깨뜨리는 모든 것들은 단순한 재산의 예치금 외에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우리의 것이 아니라 이미 새로운 주인을 향해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것은 우리 자신에게 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우리는 확실하고 설명 할 수없는 소유물을 가지고 있습니다."문장: "The man that would be truly rich must not increase his fortune, but retrench his appetites: for riches are not only superfluous, but mean, and little more to the possessor than to the looker-on. What is the end of ambition and avarice, when at best we are but stewards of what we falsely call our own? All those things that we pursue with so much hazard and expense of blood, as well to keep as to get, for which we break faith and friendship, what are they but the mere deposita of Fortune? and not ours, but already inclining toward a new master. There is nothing our own but that which we give to ourselves, and of which we have a certain and an inexpugnable possession."

설명: 이 단락은 부의 철학과 소유의 본질을 탐구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화자는 부의 축적이 아니라 욕망의 감소를 통해 부를 얻는 역설적인 접근 방식을 옹호합니다. 이는 부와 성공에 대한 일반적인 관념에 도전하기 때문에 부에 대한 전통적인 인식에 익숙한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연사는 소유의 개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우리는 소유물의 청지기에 불과하며 진정한 소유권은 우리가 스스로에게 주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합니다. 이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하려면 재산과 자기 증여에 대한 철학적 개념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비유와 사례: 욕망 절제의 실제 사례로는 수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검소하게 살기로 결정하고, 재산을 명품 구매에 사용하는 대신 물질적 욕구를 줄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유 개념에 도전하는 사례는 부유한 개인이 자신을 '소유자'라기보다는 사회의 이익을 위한 재산의 청지기로 여기며 재산의 상당 부분을 기부하기로 결정하는 자선 활동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문장: "탐욕은 그 자체에 대한 형벌을 넘어서는 어떤 형벌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그 욕망은 얼마나 비참한가!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도 얼마나 비참한가! 돈은 추구하는 것보다 소유하는 것이 더 큰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큰 문제이고, 그것을 잃는 것은 더 큰 문제이며, 그것은 의견에 의해 더 커집니다. 아니, 직접적인 손실이 전혀 없는 경우에도 탐욕스러운 사람은 얻지 못한 것을 잃게 됩니다."문장: "There is no avarice without some punishment, over and above that which it is to itself. How miserable is it in the desire! how miserable even in the attaining of our ends! For money is a greater torment in the possession than it is in the pursuit. The fear of losing it is a great trouble, the loss of it a greater, and it is made a greater yet by opinion. Nay, even in the case of no direct loss at all, the covetous man loses what he does not get."

설명: 이 구절은 심오하고 추상적이며, 부와 욕망에 대한 반직관적인 관점을 제시합니다. 이 구절은 탐욕, 즉 부를 향한 극단적인 욕심은 그 자체로 형벌이며, 부를 갈망하는 것과 부를 얻는 것 모두 비참하게 만든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또한 화자는 돈을 소유하는 것이 돈을 추구하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이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부를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이러한 두려움을 확대하는 사회적 여론은 탐욕스러운 사람의 불행을 가중시킵니다. 직접적인 손실이 없더라도 탐욕스러운 사람은 자신이 얻지 못한 것을 잃는다는 개념을 이해하려면 욕망, 상실, 만족과 관련된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비유와 사례: 재산을 잃을까 봐 끊임없이 두려워하거나 항상 더 많은 것을 갈망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스트레스와 불행을 느끼는 사람이 이에 대한 실제적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부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과 탐욕으로 인해 그것을 즐기지 못합니다. 그들의 삶은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사람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움직이지만 실제로는 아무데도 가지 않습니다.



문장: "이제 모든 악덕 중에서 가장 음탕한 관능과 탐욕에서 벗어나 세상에서 가장 관대하고 영광과 지배에 대한 갈증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부와 명예를 쫓아 미친 듯이 달려가는 사람들이 이미 이런 것들을 얻은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야심 찬 위대함을 기다리는 끔찍한 걱정과 범죄를 보는 것이 얼마나 놀랄까요? 저속한 사람들의 눈을 현혹하는 모든 획득은 거짓 쾌락에 불과하며 미끄럽고 불확실합니다. 그것들은 노동으로 이루어지며, 그것들을 지키는 것 자체가 고통스럽습니다."문장: "To proceed now from the most prostitute of all vices, sensuality and avarice, to that which passes in the world for the most generous, the thirst of glory and dominion. If they that run mad after wealth and honor, could but look into the hearts of them that have already gained these points, how would it startle them to see those hideous cares and crimes that wait upon ambitious greatness: all those acquisitions that dazzle the eyes of the vulgar are but false pleasures, slippery and uncertain. They are achieved with labor, and the very guard of them is painful."

설명: 이 발췌문은 다양한 악덕, 특히 탐욕과 야망에 대한 대조적인 사회적 관점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복잡합니다. 저자는 이 두 가지 이질적인 특성을 연결하여 두 가지 모두 불만족과 고통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야심 찬 위대함을 기다리는 끔찍한 염려와 범죄'에 대한 암시는 권력이나 영광을 추구할 때 따를 수 있는 도덕적 타락을 강조합니다. 또한 '거짓된 쾌락, 미끄럽고 불확실한'이라는 문구는 이러한 세속적 성취의 일시적이고 파악하기 어려운 성격을 표현합니다.

비유와 사례: 예를 들어, 정치인은 권력을 잡기 위해 원칙과 관계를 타협하면서 수년간 지칠 줄 모르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권력을 획득한 후에는 그 지위를 유지하고 방어해야 하는 지속적인 필요성에 지치고 성취감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미끄러운 경사면을 오르는 것에 비유할 수 있는데, 더 높이 올라갈수록 다시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하고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들게 됩니다.









세네카의 행복론에 대한 비판


세네카의 주장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비판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1. 인식론적 혼돈: 세네카의 철학적 가르침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종종 일관성이 없고 명확한 적용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물질적 소유와 세속적 욕망으로부터의 분리를 옹호하는 그의 교리는 그의 개인적인 생활 방식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로마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이었던 세네카는 부유하게 살았고, 이 때문에 비평가들은 그의 가르침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위선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러한 모순은 그의 신뢰성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그의 철학에 인식론적 혼란을 야기합니다. 또한 '진정한 행복'이라는 개념을 모호하고 추상적인 개념에 의존하는 것은 여러 해석의 여지를 남깁니다. 이러한 상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청사진이 없다는 점은 그의 철학의 실용성과 신뢰성을 더욱 약화시킵니다. 따라서 세네카의 철학은 해답보다 더 많은 의문을 제기하며 지혜를 구하는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립니다.


2. 자기 수양에 대한 지나친 강조: 세네카 철학에 대한 또 다른 비판은 그가 자기 숙달과 감정적 규율을 지나치게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개념에는 장점이 있지만, 비평가들은 세네카가 내부 통제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면 잠재적으로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을 건강하지 않게 억압하거나 부정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감정 관리에 대한 이러한 엄격한 접근 방식은 장기적으로 심리적으로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개인이 동등한 자제력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은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 요인이 자제력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합니다. 외부 영향을 무시하는 이러한 태도는 그의 철학의 포용성과 전반적인 적용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3. 부의 역설: 비평가들은 부에 대한 세네카의 입장에 내재된 역설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세네카는 물질적 부와 세속적 욕망으로부터의 분리를 주장했지만, 그 자신은 엘리트들 사이에서 살면서 로마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할 만큼 많은 재산을 모았습니다. 그의 철학과 생활 방식 사이의 이러한 표면적인 모순으로 인해 비평가들은 그의 가르침의 진정성과 적용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불일치가 위선 의혹을 불러일으켜 그의 철학적 통찰력의 진정성과 힘을 잠재적으로 희석시킨다고 주장합니다. 다시 말해, 그의 삶의 부유함이 단순한 삶과 만족에 대한 그의 가르침의 진정성에 그림자를 드리운다는 것입니다.


4. 사회적 요인에 대한 무시: 세네카의 철학은 사회 구조와 그것이 개인의 행동과 정신 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행복의 책임을 오로지 개인과 개인의 정신 상태와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에만 두는 그의 철학은 사회적 불의, 편견, 제도적 구조가 개인의 정신 건강과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소홀히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비평가들은 이러한 간과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그의 가르침의 관련성과 적용 가능성을 약화시킨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그의 철학의 포용성과 다양한 사회적 조건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개인에 대한 적용 가능성에 대한 추가적인 의문을 제기합니다.


5. 금욕주의의 딜레마: 비평가들은 세네카의 사상인 스토아주의의 핵심에 있는 딜레마를 더욱 강조합니다. 금욕주의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극명하게 구분하여 후자에 대한 감정적 분리를 조장합니다. 이는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대해 덜 걱정하도록 장려할 수 있지만, 특히 불의나 사회적 문제에 직면했을 때 수동성과 무대책을 조장할 수도 있습니다. 비평가들은 이로 인해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고 사회적 불균형과 불공정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스토아주의는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을 강조하기 때문에 개인이 더 나은 조건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방해하여 불평등과 고난의 순환을 영속화할 수 있습니다. 스토아 철학은 본질적으로 외부 영향으로부터의 해방을 약속하지만, 자칫 안일함과 수동성을 조장하여 사회 발전을 저해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 아래와 같이 세네카의 시각을 옹호하는 견해들도 있습니다.



1. 금욕주의의 선구자: 세네카의 사상은 행복과 인간 경험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한 당시로서는 혁명적인 것이었습니다. 스토아주의로 알려진 그의 철학은 외부 환경보다 내면의 평화를 중시하는 새로운 관점이었습니다. 이러한 스토아적 관점은 물질적 부와 대중의 인식에서 개인의 미덕과 정서적 회복력으로 가치를 전환했습니다. 어떤 비평가들은 세네카를 현대 심리학의 시대가 오기 훨씬 전에 심리적 자립의 선구자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의 개인적인 삶이 그의 가르침을 온전히 반영하지는 못했지만, 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부인할 수 없는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2. 수사학의 대가: 매혹적인 문체와 유려한 언어 사용으로 인정받은 세네카의 작품은 문학적으로도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철학적 개념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 그의 심오한 은유와 알레고리는 독자들의 마음에 지속적인 영향을 남겼습니다. 인생은 길이가 아니라 삶의 질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며 인생을 연극에 비유한 것이 그 예입니다. 심오한 철학적 개념을 공감할 수 있고 실감나는 방식으로 표현하는 그의 독특한 능력은 그의 작품이 지속적인 인기를 얻는 데 기여했습니다.


3. 윤리적 지침: 세네카의 철학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윤리적 삶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그의 가르침은 외부 자극보다 내면의 행복을 강조하면서 평화와 만족을 얻기 위한 로드맵을 제공합니다. 그의 개인적 부와 관련된 비판에도 불구하고 그의 철학적 통찰력은 개인적 상황을 넘어 감정 관리, 역경에 대한 대응, 단순함 속에서 행복을 찾는 것에 대한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제공합니다.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작품이 평온과 자제력에 대한 인간의 근본적인 욕망과 연결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연구되고 존경받는다고 주장합니다.


4. 현대 사회와의 관련성: 세네카의 가르침은 현대 사회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물질적 소유보다 개인적 미덕의 중요성에 대한 그의 생각은 오늘날의 소비주의와 피상적인 성공 척도에 대한 대조를 제공합니다. 또한, 정서적 회복력과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수용에 대한 그의 강조는 점점 더 불확실하고 복잡해지는 세상에서 귀중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비평가들은 종종 이러한 관련성을 세네카가 철학적 담론에서 지속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로 지적합니다.


5. 후대 사상가들에게 미친 영향: 세네카의 사상은 후대의 철학자와 사상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철학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의 가르침은 수세기에 걸쳐 수많은 영향력 있는 인물들에 의해 계승, 연구, 용도 변경되었습니다. 비평가들은 그의 사상이 인간 경험, 사회 구조, 행복 추구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형성했기 때문에 그의 연구에 대한 연구와 지속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합니다. 그의 작품이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그의 철학적 통찰이 얼마나 깊이 있고 보편적인 호소력을 지니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OUTRO


세네카의 "행복한 삶에 대하여"의 막이 내리면 행복의 본질에 대한 심오한 이해뿐만 아니라 행복을 얻기 위한 실천 가능한 가이드도 남게 됩니다. 이 글에 담긴 지혜는 단순히 우리의 이해를 밝히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의 여정으로 초대하고, 성찰을 촉구하며, 만족스러운 삶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이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단지 시작의 끝이자 탐험을 기다리는 무궁무진한 지혜의 바다로 향하는 디딤돌을 의미할 뿐입니다.


이 작품에서 얻은 통찰을 인생의 격랑을 헤치고 평온과 만족의 섬으로 향하는 나침반으로 삼아 나침반의 길잡이로 삼으세요. 세네카의 지혜는 고대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초월하여 무분별한 물질적 부와 행복에 대한 환상으로 가득 찬 현대 사회에서 효과적인 등대 역할을 합니다. 세네카가 설파한 진정한 행복은 우리 안에 숨어 있는 보물처럼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새롭게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지혜와 결단으로 무장하고 세상으로 나아가세요. 이러한 가르침을 일상 생활에 적용하고 철학적 통찰력의 변화하는 힘을 목격하세요. 행복한 삶을 향한 여정은 긴 여정이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목적지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 지혜를 가슴에 품고 행복한 삶을 향한 항해의 길잡이로 삼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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