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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타르타르 Aug 19. 2017

금융일기 003.  단신(短信)

금융 문외한인 한 청년의 금융 일기

(8월 17일) 친디아펀드 기준가는 1,260.58원으로 0.14% 올랐고, 미국 펀드는 기준가가 1,189.63원으로 1.01% 올랐다.

(8월 18일) 친디아펀드 기준가는 1,263.21원으로 어제보다 올랐고, 미국 펀드도 1,194.49원으로 어제보다 올랐다.


매입 3일 차인 18일 기준으로, 누적 수익률은 친디아펀드 0.35%, 미국 펀드 1.43%라고 한다. 곧 은행 적금 이율을 넘어설 것 같다. 지난 6개월 혹은 1년 그래프를 보면 일찍 펀드를 알아볼걸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무슨 일을 하든) 매사에 일희일비하지 않아야 한다고 수도 없이 배웠다. 은행에서도 다시 한번 확인 전화를 했었다. "펀드 상품 설명 들으실 때 원금이 보장된다고 들으셨나요 아니면 손실이 있을 수도 있다고 들으셨나요?" 손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설명은 충분히 들었다. 아무튼 이렇게 금융상품을 맛보기 했던 첫 주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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