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다지만
슬픔은 의미보다는 그저 슬픔인것 같아요.
제 이름은 김태균이에요.
25년전 대학교 동아리 '뮤즈'의 동기들과 연말에 서로 격려하며 쓴 편지를 발견했어요.
글은 여전히 살아있는데
동기는 그렇지 못해요.
길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