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오카리나로 만드는 행복한 우리동네?

195. 아카이브_ 동해

by 조연섭

8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특별한 음악 축제가 펼쳐집니다. ‘제8회 원드오카리나앙상블 정기연주회, '오카리나로 만드는 행복한 우리 동네'입니다. 생활 속 예술이 우리 삶과 공동체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공식 포스터, 디자인_오카리나협회 DB

일상 속 작은 악기, 오카리나가 선사하는 큰 울림


오카리나는 흙으로 빚어진 악기인 만큼, 그 소리는 자연을 닮아 맑고 청아합니다.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생활 속 예술 활동에 특히 적합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바로 이러한 오카리나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동해 시민들이 직접 예술을 향유하고 참여하며, 나아가 지역 공동체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생활예술'과 '사회적 예술'의 모범 사례


핵심 키워드는 '생활예술'과 '사회적 예술'입니다. 무대에 오르는 오카리나 연주자들은 전문예술가가 아닌, 우리 이웃이자 동해 시민들입니다. '윈드오카리나앙상블'과 같은 다양한 연령대 참가자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하모니는 예술이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의 삶 속에 녹아들 수 있는 평범하고도 위대한 활동임을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과정은 '사회적 예술'의 가치를 실현합니다. 오카리나 선율이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건네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예술진흥 조례가 제시하는 "도지사는 주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폭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시책을 마련한다"는 목표와도 궤를 같이합니다.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결실


이 프로그램은 원드오카리나앙상블이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동해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관련 기관들이 생활예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윈드오카리나 앙상블 심재춘 지휘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열린 문화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에, 이번 연주회는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자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8월 2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이 동해를 물들이고, 예술이 선사하는 진정한 행복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이 작은 악기가 만들어낼 커다란 감동과 따뜻한 공동체의 이야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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