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지역문화박람회 IN 동해’ 홍보대사 위촉
2023.10.20(금)~22(일) 동해시 일원 개최
개그스타 김지민이 <2023 지역문화박람회 IN 동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7일 뷰미디어 드림시어터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이날 위촉식은 홍보로 활용할 영상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김홍보대사는 박람회가 개최되기 전부터 박람회 홍보는 물론 박람회 기간 동안 <팔도 사투리 IN 동해> 무대의 진행을 담당하는 등 고향 동해에서 개최되는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위촉식, 사진_한국문화원연합회DB2023 지역문화박람회는 한국문화원연합회와 동해문화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등에서 후원한다. 2023 지역문화박람회 IN동해는 ‘K-Culture 뿌리를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의 숨겨진 문화예술, 역사와 풍속 자원들을 계발 및 발굴해 전 세계인과 MZ세대가 열광하는 K-Culture의 근간인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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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는 소멸되지 않는 지역문화 주제의 전시 프로그램, 동해문화원이 한국문화원연합회, 문화체육관광부, 동해시와 함께 조성한 논골담길 이야기음악회와 투어, 지역문화 쇼케이스 231, 팔도사투리 IN 동해 등 경연 프로그램 외에도 드론 라이팅 쇼 , 아트 오션 불꽃쇼 등 문화공연과, 요가 클래스, 요가 무코랑 놀자. 비치마켓 등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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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위촉된 김홍보대사는 사전 홍보와 함께 클로컬의 중심 지역문화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 출신으로 KBS 공채 21기로 개그에 입문했다. 2006년 '개그사냥'으로 공식 데뷔했다. 학창 시절에는 입담이 좋은 여학생에 지나지 않았을 뿐이었고, 개그사냥 오디션에 합격하기 전에는 평범한 미용사가 꿈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대학도 미용예술 전공이다. 그런데 우연히 지인의 개그사냥 오디션을 도와주러 갔다 덜컥 합격했다. 처음 해보는 남녀 공동생활이 즐거워서 개그를 계속하다가 남이 본인의 말과 행동에 웃어주는 게 행복해서 개그에 대한 꿈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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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는 2023 지역문화박람회IN동해 내 경연 프로그램인 지역문화 쇼케이스 231, 팔도사투리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개인 또는 단체로 내국인, 외국인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며, 대회 접수자는 예선 심사를 거쳐 10월20일 본 행사일에 결선을 거치게 된다. 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희망하는 이는 9월 30일까지 2023 지역문화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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