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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연섭 Sep 28. 2023

지역문화박람회 IN 동해|초청|홍보대사 김지민

K_컬처 뿌리를 만나다. 100. 브런치스토리 매거진 글소풍

동해에서 <K_컬처 뿌리>를 만나세요

10.20(금)~22(일)까지 3일간 2023 지역문화박람회 IN 동해가 동해 묵호서 개최된다. 기존 축제와 다르다. <복제할 수 없고 소멸되지 않는 지역문화를 만나는 날>이다. 축제형 박람회이면서도 요란하지 않고 고요하고 오래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박람회의 시작은 전국의 한국화가 35명이 진행한 <동해를 그리다> 화첩과 스케치 작품을 활용한 디지털 전시로 박람회 개막 1주 전부터 서막을 알린다. 이어 교수,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학과 문화원의 미래>를 주제로 한국지역문화학회와 동해문화원이 개최하는 추계학술대회로 박람회는 본격 시작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문가와 묵호의 이야기 등 지역학과 문화원의 미래를 진단한다. 대중가수 무대 보다 지역의 자연자원과 동해문화원이 추진한 논골담길 등 로컬 자원이 무대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20일 저녁 7시 개막공연은 <K_컬처의 뿌리, 소멸되지 않는 지역문화 주제의 주제공연>으로 진행된다. 다음날 21일 저녁 메인 프로그램도 <지역학과 이야기를 담은 콘셉트공연>이 진행된다. 아쉽게도 인기가수는 없다. 지역 사람, 이야기와 생활문화가 무대의 주인공이다.

동해문화원이 마련하는 주요참여 프로그램은 요가, 무코랑 놀자, 대한민국 농악명인전, 논골담길 토크 콘서트와 소풍, 대동놀이 한나당 등이다. 사람 냄새나는 <K_컬처의 뿌리> 동해에서 만나세요.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한 동해로 소풍 여행 준비하세요

다음은 동해문화원이 주관하는 주요 참여 프로그램 포스터를 공유합니다
동해시민 아마추어 합창단이 지역문화박람회를 축하하는 동해시민대합창을 진행합니다.
동해문화원이 지난 2010년부터 조성한 논골담길에서 묵호의 이야기와 다함께 노래릂진행하는 싱어롱과 함께 논골담길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국악진흥법 제정과 지역문화박람회를 축하하는 농악명인들의 한마당 농악잔치
동해안 자연자원 일출을 주제로 펼치는 일출요가 마스터 클래스의 하나로 추진하는 요가 원데이 클래스
동해문화원이 지난 2010년부터 조성한 논골담길에서 묵호의 이야기와 다함께 노래릂진행하는 싱어롱과 함께 논골담길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축제의 폐막을 알리는 대동놀이 한마당

• 참가신청_ www.lcf2023.com

• 기간: 10.20(금)~22(일) 3일간

• 장소: 묵호여객선터미널 및 동해 일원

• 주관: 한국문화원연합회_동해문화원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강원자치도•동해시•(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사)한국국진흥예술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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