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망상 ‘해변 맨발 걷기’ 정기모임 초청

26. 매거진 맨발 걷기

신발을 벗어야 삽니다. 신발을 신고 걸으면 방전이지만 신발을 벗고 황톳길이나 해변을 맨발로 걸으면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맨발 걷기는 삶의 지혜이며 생명의 과학입니다. 맨발과 땅의 접지를 통한 땅속 자유전자 치유에너지를 통해 몸속 활성산소와 전자파를 중화시키고 건강을 지키는 해변 맨발 걷기에 참여하세요

추암일출, 사진_조연섭

추암해변, 사진_조연섭

망상해변걷기, 축제감독회의 조정국 회장

망상해변걷기, 축제감독회의 조정국 회장

해변 맨발 걷기 동해클럽에서는 매주 주말 아침 일출과 함께 맨발 걷기를 진행합니다. 시간은 여명이 시작되는 이침 6시이며 집결장소는 동해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끝쪽에 있는 한옥마을 주차장입니다. 걷기 코스는 새벽 여명이 환상적이고 백사장이 넓고 모래가 고운 망상명사십리 해변 북쪽에서 남쪽을 왕복해 걷습니다.

걷기에서 유의할 점이다.

첫째,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가 동행했어도 몇 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대화를 금지하고 고개를 들고 정면을 바라보며 정확한 자세로 걸어야 한다. 둘째, 맨발과 땅의 접지가 익숙해질 때까지 천천히 걸어야 한다. 셋째, 해변 맨발 걷기는 마른 모래보다 바닷물을 적시며 걷는 게 저항치가 낮아 접지효과가 높다.

해변맨발 걷기 동해클럽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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