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매거진 동쪽여행
홍구보 장편소설 출판기념회에 초대합니다
동해 북평에서 태어나 70년 평생을 동해에 살고 있는 소설가 홍구보 장편소설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온 장철수>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회가 12월 5일 오후 2시 동해문화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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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초대장을 통해 이번 장편소설은 "70년 고향의 삶과 1950년대부터 산업근로자로 일해온 장철수의 노정路程을 펼쳐봤다고 소개하며 그동안 주변의 이야기를 포함해 재미있게 구성한 긴 소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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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는 1953년 동해시 북평동 출생으로 본명은 홍준식이다. 1973년부터 1977년까지 북평 새마을청소년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친 선생님이었다. 1978년부터 1998년까지 동양시멘트 동해공장에 근무했고 1988년부터 근로자문화예술제 소설. 콩트. 수필 등 수 회 수상했다. 1996년 지역향토잡지 격월간 ‘동해 2000‘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 사라진 동네를 찾아서 ‘ 등 르포기사를 연재했다. 1998년 두성기업에 입사, 동해항 포맨으로 근무 중이던 1999년 강원도민일보 제5회 김유정소설문학상에 ’ 선녀와 나무꾼‘ 이 당선됐다. 그 후 강원작가, 동해문학지에 ’ 가자미‘,’ 표정관리‘ 등 다수의 단편소설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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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본상 우수상 수상 작가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홍 작가는 지난 2014년 제17회 최인희 문학상을 수상했고, 2021년 제26회 동해시민대상(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가는 말
홍작가는 지난 8년간 동해문화원 이사를 역임하면서 동해시 10개 마을의 실제 이야기와 작가의 상상력을 포함해 글과 사진으로 집필한 8년의 기록, ‘이야기가 있는 동해’ 르포집 출판에 주도적인 참여로 한국문화원연합회 우수기록물 선정되기도 했다. 2022년은 대한민국문화원상 기록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가는 이외에도 다양한 집필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