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온기 나눔 IN 동해’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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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섭 스토리 크리에이터]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자원봉사자 대상 '대한민국 온기 나눔 IN 동해' 캠페인 데이를 진행했다. 자원봉사자가 소비의 주체가 되는 나눔•자선활동을 펼치며 각종 홍보활동과 설빔을 준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단체 인증 샷, 사진_동해시자원봉사센터DB30일(화) 오전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북삼동 월마트 일대에서 실시한 설맞이 자원봉사자 온기 나눔 데이는 동해시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19기, 20기 회원들과 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전단지, 리후렛 등 홍보용품 배부, 설 명절 인사, 1365 자원봉사활성화 및 <더 따뜻한 동해를 만듭니다>를 슬로건으로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 활동을 함께 펼쳤다.
‘온기 나눔 캠페인’은 온 국민이 서로를 배려·격려하는 국가적인 나눔·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메시지와 슬로건을 통한 범국민적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캠페인 문구인 ‘온기 나눔’은 국민 모두의 마음속 온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들과 나누어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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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행정안전부는 캠페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범국민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지난해 12월 5일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에 맞춰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해 캠페인 추진방향과 슬로건 등을 논의하고 연말연시와 겨울철 적극적인 캠페인 추진을 함께 다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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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재 13개 시·도에 자체 추진본부구성이 완료되었으며, 출범식 등을 개최하고 자원봉사센터·단체·기업 등과 민·관 합동 ‘온기 나눔’ 활동을 전개 중이다. 17개 시·도에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떡국·김치 등 먹거리 나눔, 주거환경 개선·홀몸어르신 돌봄 등 생활편의 지원, 수해 피해지역 ‘온기 나눔 캠페인’ 맞춤형 자원봉사,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형태로 연말연시 ‘온기 나눔 캠페인’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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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래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설을 앞두고 서민경제활성화를 위해 봉사자들의 따뜻하고 자발적인 봉사는 물론 소비의 주체가 되는 소비 참여 등 온기를 나누는 캠페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 따뜻한 마음, 함께하는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