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스타텁 #3. 기업 데이터 AI 플랫폼 '딥서치'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글쓰기, 데이터 분석, 번역, 보고서 작성, 자료 리서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툴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여주고 있죠. 특히 데이터 분석이나 반복적인 작업이 많은 직무에서는 챗GPT 같은 AI 도구의 활용으로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간단한 글쓰기 작업에서도 AI를 통해 초안을 작성하거나 아이디어를 얻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영어로 된 아티클 번역이나 문법의 오류를 잡아낼 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AI가 모든 업무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아니오'라는 답변이 많습니다. 그 이유로는 기존 업무 방식과 AI 툴의 불일치, 정보의 정확성 검증 문제, 그리고 맥락에 맞는 정보 구조화의 어려움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결국 AI가 제공한 결과물에 '휴먼 터치'를 더해 재가공하는 과정이 여전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바로 딥서치입니다. '데이터 노가다'를 없애겠다는 도전적인 비전을 가진 이 기업은 회계사와 개발자 경력을 모두 거친 독특한 이력의 대표가 이끌고 있습니다. 회계사와 개발자라는 하나만 해도 힘든 커리어를 두 개나 겪은 대표가 본인의 경험을 녹여서 만든 기업이에요.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딥서치의 대표적인 서비스가 바로 '딥서치' 플랫폼입니다. 작년 말, 딥서치 플랫폼에서 '마이노트'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이는 인터넷의 공식 정보, 뉴스, 기업 내부 문서 등을 AI 언어모델과 결합하여 유용한 정보로 가공해주는 서비스였습니다. 올 6월에는 이를 업그레이드해, 모든 직장인이 활용할 수 있는 '딥서치 웍스'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딥서치 웍스에서는 기업명만 검색하면 해당 기업의 모든 정보가 담긴 보고서가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현재 비상장 기업 150만 개, 상장 기업 3만 개의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영업직군은 고객사 관리에, 마케팅직군은 경쟁사 분석에, 전략직군은 비즈니스 의사결정 근거 마련에 이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베타 서비스가 진행 중인 딥서치 웍스는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딥서치 웍스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가입해서 사용해보세요. 아직 베타 서비스 중이라 모든 기능을 다 활용해볼 순 없지만, 한번 사용해보면 딥서치 웍스가 어떤 서비스인지 바로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모르는 게 없는 스마트한 업무 파트너' 딥서치 웍스를 지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