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을 싫어하는 사람인데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야기가 묵직해 두 편,
혹은 세 편으로 나누어 올릴 예정입니다.
아이들 이야기를 쓰면
자꾸 제 옛날이야기들이
떠오르네요.
2편은 오늘, 내일 안으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눈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조심하셔요.
제 글을 읽는 많은 분들도
평온한 명절, 되시길.
감사합니다.
* 오늘 업로드 된 글이 궁금하다면
- 정연아. 뭐 하니? 잘 지내? 문득 궁금해진 아이가 있었다. 길고 긴 겨울 방학. 모두가 겨울잠에 빠지는 그때, 평소에도 눈에 밟히던 정연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담임도 아니고 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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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의Pierre B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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