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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by 안녕

지각을 싫어하는 사람인데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야기가 묵직해 두 편,

혹은 세 편으로 나누어 올릴 예정입니다.


아이들 이야기를 쓰면

자꾸 제 옛날이야기들이

떠오르네요.


2편은 오늘, 내일 안으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눈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조심하셔요.


제 글을 읽는 많은 분들도

평온한 명절, 되시길.


감사합니다.



* 오늘 업로드 된 글이 궁금하다면



사진: UnsplashPierre B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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