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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테크M Jul 02. 2021

[테크B CON] 'NFT'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테크B 콘퍼런스: NFT, 디지털 자산 시대의 서막'


1일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열린 '테크B 콘퍼런스: NFT, 디지털 자산 시대의 서막' 행사에서 김현기 테크M 대표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올 상반기 가상자산 업계는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 모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행사가 열렸다.


1일 테크 전문 미디어 테크M은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테크B 콘퍼런스: NFT, 디지털 자산 시대의 서막' 행사를 열고 유튜브 채널 '템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했다.


김현기 테크M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 블록체인 업계 최대 화두를 꼽으라면 단연코 NFT, 대체불가능한토큰"이라며 "최근 주목받는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세계에서 NFT가 중요한 가치를 지닌 재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라고 말했다.


NFT는 디지털 세상에서 진위나 소유권을 증명해줄 수 있는 기술로, 무한 복제가 가능한 디지털 세상에서 각각의 고유값을 가져 '대체할 수 없도록' 한다는 뜻을 지닌 일종의 '디지털 진품 인증서'다.


1일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열린 '테크B 콘퍼런스: NFT, 디지털 자산 시대의 서막' 행사가 열렸다.


업계에선 NFT를 통해 미술, 음악, 스포츠 등 예체능 분야는 물론 게임, 금융,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NFT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 시대를 열 핵심 기술로 꼽힌다.


이날 행사는 이 같은 NTF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활동과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는 "NFT 시대를 미리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은 NFT를 어떻게 활용하려고 하는지, 가상자산 혼란을 교훈삼아 NFT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돼야 하는지 등에 대해 국내 최고 전문가들한테 듣고자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NFT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제로 서비스에 적용하려는 기업들의 현황과 NFT 산업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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