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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미디어 스타트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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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테크M May 11. 2020

테크M의 '얼굴' 홈페이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테크M 남도영 기자입니다.

지난 3월 18일 '혁신가들의 놀이터' 테크M 홈페이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테크M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독립법인 출범 후 저희의 정체성을 담기 위해 구석구석 공들여 만들었습니다.

저희들이 만든 콘텐츠들을 어떻게 독자들에게 더 잘 보여줄 수 있을 지, 단순히 나열되고 스치듯 소비되는 콘텐츠가 아닌 잘 다듬어진 모습으로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을지 나름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입니다.

기존 매체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도전을 시작한 미디어 스타트업인 만큼 아직 완벽한 모습은 아니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테크M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늠해 보셨으면 합니다.

알고보니 기사? 유튜브인줄?

테크M 홈페이지

테크M 홈페이지 상단에는 저희 기자들이 쓴 대표 기사들이 노출됩니다. 저희 헤드라인은 텍스트가 주인 다른 언론사 사이트와 달리 유튜브를 보는 듯한 '썸네일' 형식으로 구성 한 게 특징입니다. 헤드라인에는 실시간으로 주요 이슈에 따라 3~6개의 기사가 노출됩니다. 최신 IT 소식이나 재미있는 읽을거리가 필요할 때 언제든 찾아오시면 새로운 콘텐츠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 기사에는 사진 만이 아니라 인물 캐리커쳐나 인포그래픽 등 시각적인 차별화를 두기 위해 계속 노력 중입니다. 앞으로도 더 예쁘고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내부에서 계속 고민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헤드라인 하단에는 '테크M 기획'과 '당신의 시선'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먼저 테크M 기획은 테크M 기자들이 취재해 작성한 기사들이 노출됩니다. 테크M의 콘텐츠는 IT 전문기자 3명이 각자의 시선으로 주요 이슈를 바라보고 분석하는 '세가지시선' 같은 개성있는 고정 코너부터 IT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 기사, 해외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3분템 뉴스', '해봤다', '써봤다' 등 말랑말랑 한 체험기까지 다채롭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당신의시선에는 외부필진들이 각자 고정코너를 연재합니다. IT 뿐만 아니라 건강, 문화, 생활, 체육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해 식견있는 필진들이 양질의 원고를 선보이니 자주 찾아 인사이트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얼굴 천재 x 콘텐츠 천재 ㅇ

테크M은 그동안 언론사 이름에 가려 개성을 드러내지 못했던 기자들이 일방적인 논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플루언서와 같이 많은 독자들의 '팔로우' 할 수 있는 '스타 기자'를 키우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중단에는 테크M의 정체성을 담은 '기자의 시선'이 자리합니다. 저희 기자들이 나름 폼을 잡고 찍은 사진을 크게 내걸은 건 미모에 자신이 있어서라기 보단 얼굴과 이름을 걸고 좋은 기사를 쓰겠다는 약속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기자들이 각자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허준 편집장의 'IT진맥', 이수호 기자의 '살까말까', 김임수 기자의 '불금N', 문정은 기자의 'New머니' 등의 고정 코너들을 갖고 있고, 저도 'FreeView'라는 이름으로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테크M '기자의 시선' 코너에 더 많은 기자들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마음껏 양질의 기사를 쏟아낼 수 있도록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다음으로 보이는 '최신기사'와 '가장 많이 본 뉴스'를 통해서는 최신 소식과 테크M에서 가장 인기있는 기사가 무엇인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과 게임..우리가 접수한다

'테크G'와 '테크B'는 테크M의 서브 브랜드로써 전문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페이지 입니다. 테크M에는 특히 게임과 블록체인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한 기자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는데요, 이런 역량을 살려 게임 분야의 '테크G'와 블록체인 분야의 '테크B'를 별도 페이지로 만들어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 콘텐츠가 필요한 독자들은 테크G와 테크B를 즐겨찾기 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