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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안구의 테크수다 Nov 19. 2020

유통/리테일/상거래 - 네이버 독립자사몰 전략은?

스마트스토어 확장판•••쇼핑라이브 지원 분주

며칠  네이버가 카페24 메이크샵, 고도몰 같은 독립몰 구축 서비스를 네이버클라우드 기반으로 내놓지 않을까 하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다른 사항들을 체크하고,  전문가들과 만나다보니 그런 형태는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분야에 진출한  중에서  성과를 내는 곳들에 독립 자사몰처럼 디자인을 자신의 아이덴티티에 맞게 구현할  있도록 기능들을 열어주고 있다. 스마트스토어의 확장판일  굳이 다른  만들 이유가 없다.

스마트스토어에서 성과를  기업들 입장에서도 고객도 많고 상품 판매 관련한 관련 데이터들도 다른 쇼핑몰 제공 업체들에 비해서 훨씬 편하게 주고 있는데 이걸 버리고 다시 자사몰 만들어서 이중으로 관리할 이유는 없다.

거기에 네이버는 쇼핑라이브 기능도 테스트 중이다. 이미 라이브  했었으면서  테스트를 한다는건지. ^.^ 여튼   대표님이 직접 엄청  카테고리 킬러 업체 회장과도 만나 쇼핑라이브 제안도  정도로 열정적이라고 한다.

프로젝트 성으로 방송을 했는데 매출도 엄청 잘나와서  카테고리 킬러 회장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이미 스마트스토어 분야에서 성과를  곳도 자사몰처럼 디자인을 해서 이미  사용하고 있고, 여기도 쇼핑 라이브 제안도 받아서 진행했다고 한다.

그러니 네이버가 다른 회사들처럼 새로운  만들어서 뛰어들거라는  잘못된 진단이 아닐까 싶다. 네이버는 상거래 쪽도 결제와 마일리지를 통해 철저하게 내부 서비스 안에 두고 거기서  버는 이들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 그래도 행복한 이들은 많다.

오늘 카카오도 카카오톡 활용해서 쇼핑 관련해서 많은 것들을 발표했다.

카페24, 메이크샵, 고도몰은 과연  공격적인 회사의 경영진, 그리고  분야 최강의 인력들, 탄탄한 자본을 이길  있을까. 이제는 데이터를 파세요.

#커즈360 #앞뒤광고 #고객에대한확실한차별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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