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배윤식 Feb 15. 2016

불편한 PR 산업의 진실

An Inconvenient PR Truth

큰 고민 없이 마구 뿌려지는 메시지들이 얼마나 온라인 환경을 오염시키는가에 대한 내용으로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는 담당자들에게는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해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cp_50IgaIs


어떻게 잘 보셨는지요?

Realwire는 뉴스 디스트리뷰터로 다양한 고민을 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언론에서는 저널리즘을 고민하듯이 PR에서도 저널리즘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좀 더 집중하는 면은 뉴스가치이겠죠. 하지만 실상은 프레스 릴리즈라는 것으로 엄청난 정보 공해를 만드는 산업(?) 일 수도 있겠습니다. 좀 더 다른 업계까지 확장하고 본다면 그 수많은 블로그, 기업 블로그, 페이스북, 웹페이지 등이 저런 공해를 양산하고 있는 거죠.

꼭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쪽의 문제도 아니죠. 각종 저작권 위반 페이지나, 뉴스 어뷰징의 대표 격인 몇몇 온라인 신문사들, 다 문제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맥락의 중요성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