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이 미디어/콘텐츠 분야에 줄 대표적인 변화

web3.0 dao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기업도 블럭체인 기술을 수용해야 합니다. web 3.0이라던지, 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등의 개념도 현재의 미디어 비즈니스가 가진 약점들을 보완하고 독자와의 관계를 재설정하는데 기여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드러난 약점으로는 '신뢰' 부분이 취약한데 비즈니스 구조상 광고의존도가 높아 독자와 미디어 관계설정이 취약해 집니다. 최근 JTBC 드라마를 보면, 독자들이 광고주를 압박하여 광고를 내리기도 하는데요. 이런 취약성을 보여준다고 생각 합니다.

위 기술들이 완벽한 그리고 이상적인 미디어를 만들 수는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는 시대와 세대, 적어도 독자를 대변해야 됩니다.

미디어가 독자를 단순하게 독자반응이나 살펴가면서 콘텐츠 소비자로만 둘게 아니라, 미디어가 고려하고 반영해 가면서 그들의 대변자나 충족감을 줘야 합니다.

광고나 권력에서 자유한 콘텐츠 만들면서 미디어가 돈버는 방법은 이것이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