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수업기 그리고 여행기 1

by 박찬학

오랜만에 고등학교 수업을 했다.

대입 면접 시기라 2주 정도 일정을 비워 놓다보니 아주 오랜만에 수업을 하게 되었다.


서대전여고 <트렌드 교육>

서울 경기권은 수업이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모두 전환되었는게 대전권은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아침 일찍 기차를 타고 서대전역에 내려 서대전여고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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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너무도 이뻤다.

내가 다녀 본 학교 중 가장 이쁜 학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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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참 밝고 좋았다.

아주 즐겁고 재밌고 신나게 수업을 하고 왔다.


수업을 마치고 충남대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제자와 점심 그리고 낮술을 한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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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구도심의 독립서점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정하고 책들을 둘러보다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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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구도심의 1인분 5000원의 정말 행복한 오징어 찌개와 함께 낮술.


나중에 좀 더 자세하게 말하겠지만 난 이 동네를 너무 좋아한다.

교사 시절에도 아이들과 함께 현장체험 학습으로만 한 3년을 다녔다.


정말 즐겁고 맛있게 낮술을 하고 집에 올라오려 했으나 뜻밖에 긴 여행의 여정이 지속되고 있다.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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