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 부자

by 박찬학


고교 학점제 원고 완성과 촬영을 마치고

루틴이 생겼다.


아침 7시 전에 일어나 뭉그적거리다

7시 30분에 뭉치와 함께 산책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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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 시간을 맞추어 나오는 친구들이 이제 제법 많아져

이렇게 함께 9시까지 놀다 헤어져 공원 운동기구 좀 경험(?)하고 마무리 산책을 하고 집에 들어오면

9시 30분에서 10시 즈음된다.


뭉치 닦아주고 밥 챙겨주고 청소하고 사워 한 후에

전날 들어온 자소서 피드백을 쭈욱 하고,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글을 정리해서 브런치에 올리고

오후와 주말에는 수시 지원 및 자소서와 관련한 대면 상담이나 2학기 개학 후에는 공립학교 의뢰가 있으면 일정에 맞게 움직인다.


그리고 저녁 7시에서 다시 나가 뭉치와 산책을 하고

집에 들어와 씻고 정리하고 혼술 하며 넷플렉스 보며 하루를 마친다.


이제는 수시 지원도 끝났고 자소서 의뢰도 거의 다 마무리되어 비교적 시간이 많이 생겼다.


사실 <사회적 경제 - 소셜벤처/도시재생/환경> 수업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했는데 며칠은 놀고 싶었다.


그래서 오늘은 자소서 피드백 잠깐 하고, 고교학점제 글 올리고, CANVA PRO를 체험해보았다.


PRO 버전을 체험해보다가 뭉치와 관련된 무언가를 만드고 싶어 한참을 이것저것 해보다

결국 사진을 그림으로 바꾸어주는 앱을 유료 결제까지 했다.


한참을 하다 보니 2시다.

아침은 먹지 않아 보통 점심을 11시 30분에서 12시 사이에 먹는데

이것저것 하다 보니 시간을 훌쩍 넘겼다.

재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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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들을 앱을 사용해서 그림으로 변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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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의 템플릿으로 이런 것들을 만들어 보았다.


나에게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과 그 직업에 맞는 최고의 역량을 선사해준다면 '시각 디자이너'를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똥손'이다.

똥손이라 이런 게 더 재밌다보다. 그리고 똥손에게 이 정도라도 기회를 선사해주는 기술의 발전에 너무나도 감사하다.

개발자 여러분들은 최고십니다!!


오늘 하루는 좀 많이 놀았다.


벌써 네 시가 다되었다.

하루 참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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