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아 안녕

난 뭉치라고 해

by 박찬학


뭉치가 자주 다니는 공원에는 길냥이들의 많다

사람들이 먹이도 잘 챙겨주고, 잘 보살펴주어서 사람에 대한 경계심도 없고

특정 장소에서는 해질녘 사람들이 먹이고 주고 길냥이들을 품고 있는 장면을 매일 볼 수 있다.


뭉치는 고양이에게 관심이 많다.

고양이만 보면 달려가는데

그 관심은 아직은 호의는 아닌 것 같다.

못하게 하는데도 그르렁 거린다.


어느날 매일과 같이 뭉치는 길냥이 쪽으로 향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어린 고양이가 와서 인사를 건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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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뭉치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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