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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찬학 Jun 29. 2022

오늘 이런 메일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얼마 전에 국민대학교에서 초대를 받아서 고교학점제의 가치를 반영한 국어과 융합수업 사례를 발표하고 왔습니다.
발표 준비 과정에서,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내용을 준비할 때 선생님의 브런치 글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허락을 구하지 않고 강의 자료와 발표에서 선생님 성함을 몇 차례 언급했습니다.
늦게나마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발표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한시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youtu.be/GqccHH0AfJA?t=4165

선생님의 도전과 교육관에 깊은 공감을 하며,
오늘도 교단에서 작은 변화를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제 글이 이렇게 소중하게 쓰여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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