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_22.07.06
미라클 모닝을 온전하게 보지 못했습니다. 성찰의 시간은 불편합니다. 반성하며 자신을 깊이 돌아보는 과정이 타인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지난주 교육 활동 중 잘못한 것에 대한 시인부터 시작합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누군가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합니다. 어색함을 덜기 위해 말씀을 이어가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몇몇 아이들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일어난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자신으로부터 피해받은 친구에게 진정한 사과가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이어 성장 카드 받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교육 활동 중 칭찬받을 일을 한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칭찬 카드이며 나중에 간식으로 바꿀 수 있는 우리 학교의 화폐이기도 합니다. 읽는 모습에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전에 보던 모습이 아니라 낯설게 느껴집니다. 제가 한동안 참여하지 못한 탓일까요?
이어서 서*이의 우리들의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서*이는 고양이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고양이의 종류와 습성, 모습 등을 정리해서 발표해 주었습니다. 간혹 우리 학교에 시츄라는 강아지가 옵니다. 쉬는 시간이면 시츄를 보느라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합니다. 동물에 관한 관심과 애정이 참 많습니다.
다음은 공동체 놀이 시간입니다. 한*헬 선생님이 둥글게 원을 그리며 앉으라 합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원을 그리며 앉았습니다. 진행자가 방법을 설명합니다. ‘당신은 나를 사랑합니까?’ 하면 ‘네’ 또는 ‘아니오’라고 답합니다. ‘네’ 하면 양옆의 아이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고, ‘아니오’ 하면 진행자가 ‘그럼 누구를 사랑합니까?’ 하면 ‘머리 염색한 사람을 사랑합니다.’하면 해당 선생님과 아이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계속 진행이 됩니다. 몇몇은 게임의 규칙을 이해 못 합니다. 이해 못 하면 못하는 대로 조용히 알려 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활동력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마음의 표현이 서투릅니다. 자신을 나타내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진행하시는 분이 많이 애써야 합니다. 하루에도 기분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이렇게 한 주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