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찬학 May 15. 2023

자녀와 잘 통하는 특별한 대화 1 '맥락을 파악하라'


소통은 말이 가장 효과적이다. 글은 화자의 마음을 온전히 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단어와 단어 사이를 채워 주는 표정, 말투, 동작 등 비언어적 표현을 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이모티콘으로 대체하지만 역부족이다.

얼굴 표정을 볼 수 없는 대화는 오히려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얼굴을 마주 보는 대화이다. 죽고 못 산다는 연인들도 말 때문에 다투기도 한다. 오죽하면 ‘화성 남자, 금성여자’라는 말이 있을까. 콩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람을 만나기란 하늘의 별 따기이다.


전 경기도 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장 . 전 구리 인창고 교장 



더 많은 내용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학습 분야 TOP1 <슬기로운 진로진학>


https://contents.premium.naver.com/thetablesetter/jinhka/contents/230515092124876ru


매거진의 이전글 아이의 진로결정, 재촉하지 마세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