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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찬학 Nov 10. 2023

새로운 창작가님을 모셨습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를 운영하면서 경기도 교육청 장학사- 경기도 교육청 진로진학센터장- 구리 인창고 교장을 지내시고 퇴임하신 김덕년 선생님을 모시고 채널의 영역을 조금 더 확장했다. 


퇴임 이후에도 공교육의 혁신을 위한 활동을 멈추기 않고, 라디오 방송 진행자, 전국 시도교육청 교장연수강사, 교사 연수 강사, 학부모 교육 강사를 하시면서 매주 글 한편을 올려주셨는데 최근 미인가 대안학교인  '아랑학교' 교장을 맡으시면서 글 연재가 중단되었다


아랑학교는 학교를 이탈한 학생, 이탈할 수밖에 없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이다. 

어려운 자리인데 마다하지 않으셨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수익 중 일부를 '슬기로운진로진학구독자'이름으로 보냈다. 

입금자명이 7자밖에 입력이 안되서 '슬기로운구독자'로 해서 보냈다.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765793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766465

후원하기 기업은행 353-091783-04-014(전국교육연합네트워크)
물품(책, 학용품 등)후원하기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상탑로 132-10 4층 아랑학교
교육 지원 자원봉사 신청하기 : 010-9006-2129 / dnzzang@dnzzang.com


그래서 새롭게 같이 할 한 분을 모셨다. 

학부모이다. 

오래전부터 학부모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어서 블로그와 브런치 등에서 여러 학부모의 글들을 살펴봐왔는데 어제 검색 키워드에 걸린 딱 한 글을 보고 너무 좋아서 오전 내내 그 분의 글을 다 읽고 바로 협업을 제안드렸다. 

흔쾌히 수락하셨고, 어제 오늘 원고료, 글발행 조건, 프로필, 카테고리, 창작가 소개 문구 등을 함께 만들고 글 작성 방법을 안내해드리고 글을 쓸 수 있는 모든 과정을 만 하루만에 뚝딱 마쳤다. 


10년 간 4번의 유방암 수술과 현재도 투병 중인 암 환자입니다.
반수 하는 대학교 1학년 딸과 고등학교 1학년 아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입시를 고민하는 미안함을 안고 사는 엄마랍니다.

전)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청소년 아동 복지 강사, 전) 키즈카페 4년 운영, 전)어학원 10년 운영 


자녀를 키우는 공감가는 이야기를 이 분을 통해 공유하려고 한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thetablesetter/jinh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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