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사업가의 꿈을 꿀 수 있는 단계
콘텐츠 발행자에서 콘텐츠 사업가로 가는 길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크리에이서 런처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밋업 데이는 프로그램을 네이버 본사에서 진행을 해 다녀왔다.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강의를 듣고, 그 이후로 매주 1회 온라인 교육을 받는다.
채널마다 멘토를 붙여주었고, 약 2개월의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네이버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프리미엄 전체 콘텐츠 중 TOP 30위 안에 들었다.
29이다.
경제, 비즈니스, 부동산 채널, 그리고 구독료 100원인 인문교양의 한 채널을 제외하고는 2위이다.
교육기간 중의 지원과 노하우 등의 적용, 런처 프로그램 과정을 거치고 네이버의 지원이 일정 기간 이루어지는 그 이후를 생각해본다.
콘텐츠로 부수입을 올려보자라는 단순한 시작에서 이제는 이것을 본업으로 장기 지속적이고 확산 가능한 사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만들어 보는 꿈을 꿀 수 있는 단계에 왔다.
출퇴근이 없는 삶.
글만 쓰고 먹고 사는 삶.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삶.
노트북만 있으면 아무데서나 살 수 있는 삶
뭉치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은 삶
가능할까 싶지만 꿈꿀 수 있는 단계에는 왔다.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콘텐츠의 수준은 브런치가 가장 좋다.
정말 좋은 작가, 크리에이터 등이 이곳에서 글을 쓴다.
하지만 책을 낼 수 있다는 희망 외에 이곳에서는 꿈꿀 수 있는 건 많지 않다.
브런치가 이곳의 좋은 작가님, 크리이에이터님들을 위해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다는 꿈이라도 꿀 수 있는 무언가를 마련해주었으면 한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thetablesetter/jinh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