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태원우변호사입니다 Sep 19. 2023
少年易老學難成 소년이로학난성
一寸光陰不可輕 일촌광음불가경
未覺池塘春草夢 미각지당춘초몽
階前梧葉已秋聲 계전오엽이 추성
늙음은 금방 오는 것이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촌각이라도 아껴서 공부 열심히 하라.
페북에 글과 운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한 지 3년이 넘어간다.
3년 전 오늘, 2년 전 오늘, 피드에 올린 운동영상과 독후감을 다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한다.
잊어야 할 것은 잊고, 오래도록 기억해야 할 것은 잘 기억되면 좋겠는데, 우리 삶의 현실은 정반대인 것 같다.
2년 전에 이 책을 감명 깊게 읽고 독후감도 올렸지만 지금은 책의 전체적인 내용만 어슴푸레하게 기억난다.
소년은 빨리 늙어가는데...., 읽어야 할 책은 더욱 늘어만 가고 기억력은 약해져 간다.
쇠질(운동)만 열심히 하지 말고 촌각이라도 아껴서 독서를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