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습관이 체중을 늘린다. 체중 늘리는 아침 습관
체중 관리 방법
체중을 감량할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쉬는 날 생활 패턴을 갑작스럽게 변경하는 것입니다. 예로, 늦잠을 자는 것도 포함되는데요. 처음 잠에서 깨어난 순간부터 하루 중 남은 시간에 무엇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토대가 되기 때문에 때문에 비록 쉬는 날이더라도 지속적인 습관을 계속해서 유지해야 합니다.
체중을 늘리는 아침 습관 4가지
1. 늦잠 자기
수면이 부족할 때 우리 몸에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져서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는 지식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반대의 경우인 과도한 수면도 우리의 건강에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10 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이 7-8 시간의 수면 시간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체질량 지수가 더 높아질 위험이 있는데요. 체중 감량 및 건강을 위해서라면, 적정 수면 시간(7-8)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어둠 속에서 사는 것
아침에 일어난 후에도 계속해서 블라인드나 커튼을 쳐두면, 태양이 가져다 주는 체중 감량의 효과를 놓칠 수도 있는데요. 이른 아침에 태양 햇살을 받는 사람이 햇볕을 전혀 쬐지 않은 사람들보다 낮은 BMI 수치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흐린 날에도 20-30분 정도의 햇볕을 쬐는 것이 BMI 수치를 낮추는 데에 영향을 준다고 하며, 이른 아침 태양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우리 몸의 생체 시계를 동기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 올바르지 못한 종류의 칼로리 섭취하기
동일한 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한다 하더라도, 음식의 종류에 따라서 체중의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다를 수 있는데요. 500칼로리의 건강한 음식과 500칼로리의 설탕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칼로리가 같다고 해서 같은 방식으로 몸에서 작용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4. 몸무게를 재지 않는 것
자신의 몸무게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보다 엄격할 수 있는데요. 체중이 가장 낮을 때인 아침 시간에 체중을 재는 것이 가장 정확한 몸무게를 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침에 잰 몸무게를 토대로 올바른 다이어트 목표를 설정할 수 있으며,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통해 하루 종일 허기를 더 적게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