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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바디 Jun 16. 2019

1분씩 다리를 드는 동작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효과

다리 드는 운동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들거나 바닥에 누워서 다리를 드는 동작만으로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하루 1분씩 틈틈이 반복하면, 하체에 생기는 부종이나 비만을 예방할 수 있으며, 근력을 강화하여 몸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 촉진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1분씩 다리를 드는 동작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소개합니다.


1분씩 다리를 드는 동작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효과


운동 방법


의자에 앉아서 틈틈이 진행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법인데요. 오른쪽 다리를 천천히 올려서 최대한 펴고, 다시 천천히 내려줍니다. 30초 반복 후, 왼쪽 다리로 동일하게 반복하세요. 운동 중에는 상체를 꼿꼿하게 편 상태로 유지하고, 시선은 정면을 향합니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서 상체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합니다. 그리고 손은 몸 옆에 편하게 두세요. 그런 다음 다리를 동시에 공중으로 올립니다. 바닥과 90도 각도가 되도록 최대한 들어주세요. 3초 이상 자세를 유지하며, 버티고 원래 자세로 돌아갑니다. 1분간 반복하세요.


운동 효과

하체 부종 개선

상체에 비해 하체에 유독 살이 많이 찌는 체형이라면, 하체 부종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하면서 운동이 부족하면, 지방이 축적되거나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리를 드는 동작으로 하체를 스트레칭하고, 긴장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근력 강화

다리를 드는 간단한 운동으로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데요. 근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무릎을 포함한 종아리, 허벅지 등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복부 주위를 단련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 촉진

피가 하체로 쏠려 생기는 혈액순환 장애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하체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데요. 다리를 들었다가 내리는 방법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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