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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바디 Apr 04. 2017

더부룩한 속을 달래주고 예방하는 5가지 음식

더부룩한 속 달래는 음식

속이 더부룩하고 복부 팽만감을 느끼게 되면, 생활에 불편함이 따를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방해가 되는데요. 레몬, 오이, 생강, 녹차, 아보카도 등의 음식 섭취를 통해서 팽만감을 예방할 수 있고, 더부룩한 속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더부룩한 속을 달래주고 예방하는 5가지 음식


1. 레몬


레몬은 몸을 자연스럽게 해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뇨제 및 완하제로써 작용하며, 활력을 주는 비타민 C를 제공합니다. 또한, 원활한 소화가 이루어지도록 몸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잠에서 일어난 직후나 식후 30분 이상 지난 후 마시면 소화가 촉진되고, 팽만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오이


소량의 오이가 얼굴 붓기를 빼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 오이는 체내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오이에는 실리카, 비타민 C, 카페인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팽만감을 없애는 데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오이에는 수분이 많아서 탈수를 막아주기도 합니다.


3. 생강


생강은 페놀 화합물 작용을 통해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복통에 시달릴 때 약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기 근육을 진정시키므로, 분해 과정을 원활하게 유지시키며, 항염증 성분도 가지고 있습니다.


4. 녹차


녹차에는 물과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이뇨 작용을 합니다. 녹차는 이 외에도 여러 유익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팽만감 해소 및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차를 싫어한다면, 블랙 커피도 팽만감을 줄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몸이 카페인과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5. 아보카도


아보카도의 고밀도 지방산은 팽만감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과식을 하지 않고도 포만감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팽만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보카도의 칼륨은 나트륨 감소에 영향을 미치며, 위장을 평평하게 유지시키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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