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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바디 May 18. 2017

칼로리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 식품 6가지

저칼로리 건강 식품

건강에 유익하다고 알려진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양배추, 상추, 버섯, 시금치 등의 6가지 식품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칼로리가 낮습니다. 또한, 저칼로리이면서도 영양가가 상당히 높은데요. 칼로리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건강 식품입니다.


칼로리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 식품 6가지


1. 아스파라거스 (컵당 27칼로리)


아스파라거스는 비타민 A, C, E, K B6, 엽산, 철분, 단백질 등 비타민과 미네랄을 가득 함유하고 있으며, 해독제나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높은 수준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수분을 시스템 밖으로 흘려 보냅니다. 또한, 알코올 및 기타 독소를 배출하기 위한 대사 속도를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2. 브로콜리 (컵당 31칼로리)


브로콜리는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암에 대항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설포라판을 함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3. 양배추 (컵당 22칼로리)


양배추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및 암 예방을 위한 몇 가지 식물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데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대사성 해독제이며, 설포라판은 강력한 항암 물질입니다. 자주색 양배추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서 세포 복구를 촉진하며, 암 성장을 차단하는 천연 화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4. 상추 (컵당 5칼로리)


상추에는 비타민 B, 엽산 및 망간의 훌륭한 공급원으로써 혈당 조절 및 면역 체계에 도움을 주는데요. 적색 잎이나 짙은 녹색의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버섯 (컵당 15칼로리)


양송이, 표고, 잎새 등 여러 종류의 버섯을 마트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버섯에는 칼륨, 비타민 B 및 식이섬유 등과 함께 면역 증강을 위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습니다. 예를 들어 표고 버섯에는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렌티난이 함유돼 있습니다. 


6. 시금치 (컵당 7칼로리)


시금치에는 철분, 엽산, 비타민 K가 가득하며, 베타캐로틴과 비타민 C 뿐만 아니라 노화 관련 황반 변성에 대항하여 안구를 보호하는 식물화학물질인 루테인이 함유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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