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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바디 Jun 04. 2017

음식으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간단한 방법 8가지

기분 좋게 만드는 음식

뇌의 메신저라고 할 수 있는 신경 전달 물질은 뇌 전체에 정보를 전달합니다. 신경 전달 물질은 상황에 따라서 우리의 기분과 반응을 촉발시키고, 규제하거나, 강화, 완화 시킬 수 있는데요. 건강한 지방과 복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및 단백질 섭취를 통해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분 변화에 대한 최선의 방어책은 바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인데요. 음식 섭취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음식으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간단한 방법 8가지


1. 식사 건너뛰지 않기


음식 없이 오랫동안 견디면 혈당 수치가 떨어지게 되어 과민 반응, 신경질, 피로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에 적어도 두 끼에서 세 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단백질 섭취하기


단백질은 혈당을 안정시키고, 식욕을 줄이기 때문에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의 총량을 줄일 수 있는데요. 안정적인 혈당 수치는 기분 변화 및 피로감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합니다.


3.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섭취하기


브로콜리, 케일, 셀러리 등과 같은 채소는 건강한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혈당을 안정화시켜서 우리의 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하지 않도록 만듭니다.


4. 영양분이 풍부한 과일 섭취하기


사과와 배와 같은 과일에는 식이섬유 외에도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건강을 최적화하고, 에너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필요합니다.


5.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 섭취하기


연어, 견과류, 올리브 등에는 오메가 3와 오메가 6와 같은 건강한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신경 자극의 전답을 돕고, 뇌의 정상적 기능에 필요하기 때문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필수 지방산이 결핍되면, 우울증, 적대심, 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6. 더 많은 수분 공급하기


인체의 2/3은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은 우리 몸이 각 기능을 수행하는 데에 필수적인데요. 탈수의 초기 증상으로는 두통, 피로감, 기분 변화 및 집중력 장애 등이 있기 때문에 하루 8잔 이상의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카페인 섭취 줄이기


많은 사람들이 커피나 카페인을 함유한 청량 음료를 가지고 갈증을 해소합니다. 하지만 카페인이 몸 속에서 사라질 때, 성급함이나 과민 반응이 생길 수 있는데요.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다면, 카페인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8. 설탕 섭취 줄이기


설탕(자당, 고과당 옥수수 시럽 등)을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면, 혈당 수준이 불안정해지고, 당뇨병의 위험이 증가하며, 기분에 변화가 생깁니다. 건강한 대체품으로는 꿀, 메이플 시럽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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