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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바디 Aug 11. 2017

매일 녹차를 마시면 생기는 놀라운 몸의 변화 5가지

녹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

녹차를 매일 꾸준하게 마시는 습관을 갖는다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녹차에는 건강에 이로운 수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녹차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지방을 빠르게 태우고, 체내 산소량을 증가시켜 운동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 외에도 암 세포를 억제하고, 피부 손상을 방지하며, 혈당치를 조절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매일 녹차를 마시면 생기는 놀라운 몸의 변화 5가지


1. 복부 지방 감소


녹차에는 EGCG(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라는 성분이 있어서 체내의 지방을 태워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특히 복부 지방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줍니다. 녹차의 EGCG는 카테킨과 같은 물질로써, 지방을 태우는 유전자를 활성화시켜서 복부 지방을 빠른 속도로 줄여줍니다.


2. 암 세포 억제


녹차는 각종 암 세포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2010년 4월 암 예방 연구에서 발표된 바에 따르면, EGCG는 폐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임을 밝혔고, 대장암을 억제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고도 알려졌습니다. 또한, 2010년 Cancer Science에서 발표된 연구에서는 EGCG가 전립선 암 세포를 스스로 사멸하게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3. 피부 손상 방지


녹차는 피부 손상과 주름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EGCG는 비타민 E보다도 200배 강력한 물질로써 피부가 활성 산소에 의해서 손상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활성산소는 체내에 자리하고 있는 건강한 세포에 반응함으로써,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특히 노화의 신호가 되는 주름 등을 유발시킵니다. 


4. 혈당치 조절


녹차는 혈당치를 균형 있게 조절하여 에너지를 안정시킵니다. EGCG는 체내의 인슐린 사용치를 증가시켜 혈당치가 갑자기 뛰어오르지 않도록 합니다. 만약 혈당치 균형이 깨지게 되면 피로, 과민, 건강하지 못한 음식에 대한 식탐으로 이어집니다.


5. 활성 산소 제거


녹차에는 활성 산소를 박멸시킨다고 알려져 있는 산화방지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산화방지제는 피부 세포보다 피부에 더욱 이로운 작용을 할 수 있는데요. 활성 산소는 관절염, 당뇨,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과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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