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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바디 Aug 10. 2017

건강 위해 매일 충분히 먹어야 하는 음식 5가지

매일 먹는 건강 음식

식습관의 변화만으로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데요. 건강을 관리하고 지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건강한 식품을 매일 섭취하는 것입니다. 달걀, 시금치, 견과류, 브로콜리, 양배추 등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건강 식품으로써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 위해 매일 충분히 먹어야 하는 음식 5가지


1. 달걀


영양이 풍부한 달걀에 있는 단백질은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완벽한 단백질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달걀에는 시스테인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숙취를 돕는 식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스테인은 알코올 대사의 부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인데요. 아세트알데히드를 물과 이산화탄소로 전환시킴으로써 몸의 독소 화합물을 제거합니다.


2. 시금치


시금치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식이섬유, 비타민 C, 비타민 A, 비타민 E 등 아주 많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유익한데요. 실제로, 조리된 시금치 1컵은 일반적으로 부족해지기 쉬운 7가지 영양분의 상당량을 보충할 수 있으며, 비타민 K의 일일 권장량의 400%에 가까운 양을 제공하고, 24%에 이르는 칼슘을 제공하여 줍니다. 시금치는 가볍게 찌거나 볶은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3. 견과류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심장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유익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고,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으며, 심장 질환 및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암 발병이나 특정 암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화합물인 설포라판 및 황반변성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되는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엽산,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있어 체내에 간을 정화하는 유기 황 화합물인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을 만들어 내며, 이를 통해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5. 양배추


양배추의 강력한 화합물인 설포라판은 소화성 궤양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박멸시키고, 위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양배추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식이섬유 및 비타민 C 등의 영양분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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