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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친구
민수친구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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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밥 내면의 소리를 듣고 삶이 치유되는 시와 글생각. 글과 책으로 감정을 나누는 여백작가입니다. 아름다움, 감사 또 건강을 수수밥으로 글지어 나눕니다.소중한 쌀마음 씻고,불리고,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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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진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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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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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놀이와 맛집탐방으로 소소한 행복 찾기│취향이 묻어나는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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