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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nnistory May 17. 2018

어긋난 계획

정현 제대로 되는게 없다. 

테니스토리가 정현이 주춤하면서 글도 주춤했다. (사실 좀 바빠요.) 


정현이 흙시즌 그럭저럭 해서 15번시드로 프랑스오픈을 참가하길 기대했었는데, 발목 또는 발부상이 있어서 15번시드 받기가 어려워졌다. 


정현이 주춤한 틈에 샤포발로프가 차세대 선수중에 치고 올라오고 있다. 


ps. 샤포발로프는 내일 흙신과 이탈리아 오픈 16강전을 치룬다. 만약 샤포발로프가 승리한다면 올해의 차세대 선수로 정현보다 샤포발로프가 주목받을만 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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