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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nnistory Jul 04. 2019

신유빈 - 탁구 신동

이번 윔블던 센세이션  코리 "코코" 거프와 공통점

https://brunch.co.kr/@tennistory/212

이전글에도 언급했던 코리 거프가 승승장구해서 윔블던 32강에 올랐다. 

그런데 말입니다. 코리 거프와 탁구 신동 신유빈이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다 2004년생이라는 것입니다. (코리 거프가 3월생. 신유빈이 7월생) 

불과 4달차이.  

https://www.yna.co.kr/view/AKR20190704020000007


탁구와 테니스가 다르기는 하지만, 윔블던 32강에 오른 코리 "코코" 거프를 생각할 때, 신유빈도 이제 마냥 어리다고만 볼 수 없을 듯. (물론 신유빈도 국가 대표로 뽑히는 등 만만치 않은 성장세를 보여주고는 있다.)


아만다 아니시모바도 2002년생으로 벌써 메이저 대회 4강까지 올랐다. 

신유빈도 과연 2년안에 세계 탁구 선수권이나 올림픽에서 4강권에 오를 수 있을까.... 


물론 코리 거프도 이번 윔블던에서만 반짝하고 없어질 수도 있지만, 어쨌든 신유빈도 더 잘해서 국제대회 우승도 하길 바라는 테니스토리로 급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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