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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nnistory Sep 18. 2021

에마 라두카누

엄친딸

https://www.youtube.com/watch?v=MfKr7P_i6-Y


Bloomberg 기자인 Tom Keene - 테니스토리는 누군지 몰랐음. 삼프로나 슈카는 알아도... 

이랑 식사를 하고 싶다는게 인상적이다. 

참고로 A-level 은 대략 한국의 수능같은 개념으로 영국 대학을 갈때 꼭 필요한 시험이라고. 


라두카누는 A-level test 수학과 경제학에서 A학점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테니스에서 잘 안되면 대학진학을 해서 부모를 따라 금융권에서 일하려고 했다고. 

https://www.theguardian.com/sport/2021/aug/24/emma-raducanu-zoning-out-on-the-road-after-her-eye-catching-wimbledon#:~:text=During%20her%20time%20in%20Landisville,only%20on%20her%20tennis%20career.


ps. 남자 테니스 선수중에 마리오 안치치가 있다.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마리오 안치치도 테니스 재능을 꽃피우지 못한 예로 많이 언급되는데, 테니스 선수 은퇴후에 하버드 로스쿨 졸업후 월스트리트에서 일을 하고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Mario_An%C4%8Di%C4%87


ps2. 사실 테니스 선수들이 머리가 좋고 멘탈이 강해서 다른거 뭘해도 성공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긴 하다. 뇌연구하는 분에 따르면 운동뇌와 공부뇌가 따로 있지 않다고 한다. 사람의 뇌는 범용 CPU이기 때문이다. 성능이 좋은 뇌는 운동도 공부도 다 잘하는게 이치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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