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슈퍼볼날 부활한 샤포

풋볼의 성지 연습 시설에서 열린 달라스 오픈의 우승자 - 사포발로프

by tennistory

올해부터 500급 대회로 격상된 달라스 오픈.

한때는 빅3 이후의 후계자중 하나로 언급되며 화끈한 공격테니스를 선보였던 샤포발로프가 부활하였다.

뭔가 더 성숙하고 차분해지고 머리도 짧게 자른 샤포.

1번시드 프릿츠, 2번시드 캐스포 루드, 3번시드 토미 폴 등 3명의 top 10을 이기고 우승한 매우 인상깊은 승리.

https://www.youtube.com/watch?v=itwZBk0Oo5A


테니스토리의 TMI - 달라스 오픈의 역사

공식적으로는 2022년부터 달라스에서 열린 ATP 토너먼트.

그런데 달라스 오픈의 역사를 살펴보면 멤피스, 산호세와도 연관이 있고 이형택, 니시코리, 앤디로딕등과도 연결이 되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에 ㅎㅎ

keyword
작가의 이전글앤디로딕을 이겼던 드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