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에서 출발하라
난 XREAL 이라는 학술 동아리의 초기 멤버로 들어가, 3기 회장으로 활동했다.
아래의 자료는 23년 11월 20일,
XREAL 5기 OB 포럼에서 내가 주니어 분들에게 발표했던 자료이다.
내가 XREAL에 들어와 복붙한 2번째 사고의 틀, '문제에서 출발하라'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저 때는 '존재 방식'이라는 단어를 참으로 좋아했다)
진짜 엄청 옛날인 줄 알았는데. 3개월 밖에 안 지났다니!
저 발표를 하던 시기가 가장 시시하던 시절이기도 했고. 지금 이 시기가 가장 재미있는 시절이기도 해서.
그 사이 난 많이 변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