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이 제일 싸다
mj한테 이 글을 공유하면서 한 이야기 (유료 멤버십 = 신용 환전소)
니시노가 하는 비즈니스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거거든
그러니까 니시노 팬 = 소비자 도 가능한 거임
근데 그냥 비즈니스 과정을 공유해서 모인 사람들 (내 빌더클럽처럼) 이 사람들도 소비자가 될까?
없음.
니시노처럼 완전 general 하게 모을 수는 없다. (동화책이 아니라 VR 게임이니까)
니시노가 정말 ‘영리’한 마케터라고 설명할 수도 있지만
이건 그냥 우리와 다를 뿐.
전환율이 니시노 보다 낮다고 해서 ‘과정 공유’ 전략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과정 공유 구독자가 프로덕트 소비자가 되는 전환율은
General > 콘텐츠, B2B > B2C 순서인 것은 분명함
애초에 100% 전환율이라는 건 이 세상에 없다
신용도 마찬가지
환전 수수료가 있기 마련임.
어떤 플랫폼이 환전 수수료가 제일 적느냐?
어떤 과정 공유 콘텐츠가 환전 수수료가 제일 적느냐?
⇒ 이게 미래에 제작 과정 공유가 만연해졌을 때, 또 다른 해자가 될 거임. (이미 되고 있고)
근데 또 재밌는 건 내가 퀘 3 글 올리니까 관심 갖는 사람들이 분명히 많았다는 거야 그만큼 강력한 전환 증대 효과가 있는 거지
그렇다
딱 이 마인드 아님?
‘과정 공유가 재밌어서. 나도 과정 공유 해보고 싶어서. 들어왔지만?
오? XR? 음.. 나도 해볼까? 지금 시작하면 빠른 거 아닐까? 기술 뒤쳐지기 싫은데.’
그래서 지금 이 시기야말로
‘비즈니스 과정 공유 Audience’까지 ‘콘텐츠 소비자’로 만들 수 있는 시기임.
기술이 성숙하기 전 단계에서만 가능한 거지.
지금 이 순간이 환전 수수료가 가장 싸다.
시간이 지날수록 비싸지겠네